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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피부과

발가락, 발바닥 물집 생겼을 때 이렇게 하면 됩니다

by 건강연구원 2023-07-29

발가락, 발바닥 물집 생겼을 때 이렇게 하면 됩니다

발가락과 발바닥에 물집(Blister)이 생기는 것은 일상 생활에서 흔한 상황 중 하나입니다.

특히 스포츠 활동이나 군인들과 같이 활발한 활동을 하는 사람들에게 빈번하게 발생하는데요.

이러한 물집은 통증과 더불어 불편함을 유발할 수 있어 적절한 대처가 필요합니다.

이 글에서는 발가락과 발바닥 물집이 생기는 이유와 대처 방법, 그리고 예방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발가락과 발바닥에 물집이 생기는 이유

발가락, 발바닥 물집 생겼을 때 이렇게 하면 됩니다

발가락과 발바닥에 물집이 생기는 주된 이유는 반복되는 마찰, 쓸림, 낌 등 운동화나 양말과 같은 장치로 인한 압력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압력으로 인해 피부의 진피와 표피 사이에서 체액이 빠져나와 물집이 형성되게 됩니다.

발가락과 발바닥에 물집이 생겼을 때 대처 방법

발가락과 발바닥에 물집이 생겼을 때에는 상태의 단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발가락, 발바닥 물집 생겼을 때 이렇게 하면 됩니다

물집의 상태에 따라서 4가지 경우로 나눌 수 있는데요

  • 물집이 터지지 않았는데 통증이 없는 경우
  • 물집이 터지지 않았는데 통증이 있는 경우
  • 물집이 터졌는데 껍질이 남아있는 경우
  • 물집이 터지고, 껍질까지 벗겨진 경우

이 4가지의 경우에 따라서 대처 방법이 다음과 같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발 물집 생겼을 때 대처 방법 #1 : 물집이 터지지 않았는데 통증이 없는 경우

  • 발 물집 주변을 깨끗하게 소독합니다.
  • 물집 주위를 도넛츠 모양으로 패드를 테이핑하여 마찰을 줄입니다.
  • 발 물집이 터지지 않도록, 물집에 압력이 가해지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발 물집 생겼을 때 대처 방법 #2 : 물집이 터지지 않았는데 통증이 있는 경우

  • 발 물집 주변을 깨끗하게 소독합니다.
  • 통증이 있는 경우, 압력을 줄여주기 위해 감압이 필요합니다.
  • 물집을 멸균 주사바늘로 작은 구멍을 낸 후 물이 배출되도록 합니다.
  • 물집에 압력이 가해지지 않도록, 도넛츠 모양으로 패드를 테이핑합니다.

발 물집 생겼을 때 대처 방법 #3 : 물집이 터졌는데 껍질이 남아있는 경우

  • 터진 물집 주위를 깨끗하게 소독합니다.
  • 껍질이 상처를 덮고 있는 것이 피하층에 표피가 재생되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 최대한 진피 위로 물집의 껍질 덮어서 피부를 보호할 수 있도록 하고, 거즈가 삼출물을 흡수하도록 가볍게 대고 도너츠 모양의 패드를 덧대어 테이핑 해주도록 합니다.

발 물집 생겼을 때 대처 방법 #4 : 물집이 터지고, 껍질까지 벗겨진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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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터진 물집 주위를 깨끗하게 소독합니다.
  • 건조한 것 보다 습윤한 환경을 만들어주어야 상처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 따라서 듀오덤 패치와 같은 삼출물을 이용한 패치를 상처에 붙여 진피를 보호해주도록 합니다.
  • 그 위로 도너츠 모양의 패드를 덧대어 테이핑해주면, 마찰을 줄여 통증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발가락과 발바닥 물집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는 방법

발에 물집이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운동 시에는 발을 감싸주는 적절한 신발과 양말을 착용합니다.
  • 신발이나 양말이 잘 맞지 않을 경우, 마찰을 줄이기 위해 보조적인 패딩을 사용합니다.
  • 오랫동안 운동을 할 경우, 규칙적으로 휴식을 취하고 발을 쉬게 합니다.
  • 발에 민감한 부위가 있거나 물집이 예상되는 경우, 미리 보호대나 테이핑을 사용하여 예방합니다.
  • 물집이 생겼다면, 최대한 발을 깨끗하게 유지하고, 물집 주위의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합니다.

발가락과 발바닥에 생긴 물집은 주의를 기울여야 할 상태이며, 적절한 대처를 통해 예방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스포츠나 활동적인 활동을 하는 분들은 발 물집에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물집이 발생한 경우, 즉시 적절한 소독과 보호를 하여 감염과 통증을 최소화하고, 발 물집 예방을 위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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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

당뇨

by 건강기자단 2023-07-29
당뇨-피-검사
당뇨는 전 세계인의 대표적인 질환 중 하나다

당뇨병이란 무엇인가요?

당뇨병은 신체가 혈당(포도당)을 제대로 조절하지 못하는 만성 질환입니다. 포도당은 우리 몸의 주요 에너지원으로, 음식에서 얻어지며 혈액을 통해 세포로 전달됩니다. 이 과정에서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인슐린은 췌장에서 생성되며, 포도당이 세포 안으로 들어가 에너지로 사용되도록 돕습니다. 하지만 당뇨병이 있으면 이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당뇨병은 크게 세 가지 유형으로 나뉩니다.

  1. 1형 당뇨병: 면역 체계가 췌장의 인슐린 생성 세포를 공격해 발생하는 자가면역 질환으로, 주로 어린이와 젊은 성인에게 나타납니다.
  2. 2형 당뇨병: 가장 흔한 유형으로, 신체가 인슐린을 효과적으로 사용하지 못하거나 충분히 생산하지 못할 때 발생합니다. 생활 습관과 유전적 요인이 영향을 미칩니다.
  3. 임신성 당뇨병: 임신 중에 발생하는 일시적인 상태로, 산모와 아기 모두에게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증상

당뇨병의 증상은 혈당 수치가 높아질 때 나타나며, 다음과 같습니다.

  • 갈증 증가 및 잦은 배뇨
  • 설명할 수 없는 피로
  • 배고픔 증가
  • 흐릿한 시야
  • 상처 치유 지연
  • 손발 저림 또는 따끔거림(특히 2형에서)

1형 당뇨병은 증상이 갑작스럽게 나타나는 반면, 2형 당뇨병은 증상이 서서히 진행되어 초기에는 알아차리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원인과 위험 요인

  • 1형 당뇨병: 정확한 원인은 불명확하지만, 유전적 요인과 바이러스 감염 등이 관련 있을 수 있습니다.
  • 2형 당뇨병: 비만, 운동 부족, 고칼로리 식단, 가족력, 나이(45세 이상), 고혈압, 고지혈증 등이 위험 요인입니다.
  • 임신성 당뇨병: 과체중, 가족력, 다낭성 난소 증후군(PCOS) 등이 위험을 높입니다.

진단

당뇨병은 간단한 혈액 검사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 공복 혈당 검사: 8시간 이상 금식 후 혈당이 126mg/dL 이상이면 당뇨병으로 간주.
  • 경구 포도당 내성 검사: 공복 후 포도당 용액을 마시고 2시간 뒤 혈당이 200mg/dL 이상이면 진단.
  • 당화혈색소(HbA1c): 지난 2~3개월 평균 혈당 수치를 보여주며, 6.5% 이상이면 당뇨병.

치료와 관리

당뇨병은 완치되지 않지만, 적절한 관리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습니다.

  • 1형: 매일 인슐린 주사 또는 펌프 사용, 혈당 모니터링, 균형 잡힌 식단 유지.
  • 2형: 생활 습관 개선(운동, 체중 감량, 건강한 식단), 경구 약물, 필요 시 인슐린.
  • 임신성: 식이 조절, 운동, 필요 시 약물 치료.

혈당 수치를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의사와 협력해 합병증(심장병, 신부전, 신경 손상 등)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방

1형 당뇨병은 예방할 수 없지만, 2형 당뇨병은 생활 습관 개선으로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 규칙적인 신체 활동(주 150분 이상 중간 강도의 운동)
  • 과일, 채소, 통곡물 위주의 식단
  • 체중 관리
  • 흡연과 과도한 음주 피하기

언제 의사를 만나야 할까?

다음과 같은 경우 즉시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 지속적인 고혈당 또는 저혈당 증상(혼란, 발한, 떨림)
  • 감염이나 상처가 낫지 않음
  • 임신 중 혈당 수치 이상

당뇨병은 조기 발견과 관리가 핵심입니다. 증상이 의심되면 주저하지 말고 검사를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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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푸드

녹차가 비염에 어떤 영향을 줄까?

by 건강연구원 2023-07-29

녹차 비염에 어떤 영향을 줄까?

비염은 많은 사람들에게 불편을 주는 만성적인 호흡기 질환으로, 재채기와 콧물 등의 증상으로 일상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특히 환절기나 날씨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증상이 악화되기도 합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은 약물 보다는 자연 치료법을 찾고 있으며, 그 중에서 녹차가 알레르기성 비염에 효과가 있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녹차가 비염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녹차가 비염에 좋은 이유

녹차에 함유된 항알러지 성분인 “카테킨”은 알레르기성 비염에 탁월한 완화 효과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일본 교수가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하루에 녹차를 10잔 정도 마시면 알레르기가 50% 정도 감소된다고 합니다.

녹차가 비염에 어떤 영향을 줄까

이는 알레르기 치료에 널리 쓰이는 트라니라스트와 유사한 효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카테킨은 비만세포의 히스타민과 사이토카인 분비를 억제함으로써 알레르기 반응을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녹차를 따뜻하게 마시면 수분 이내에 코막힘이 완화되어 편히 잠을 잘 수 있게 될 수도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녹차를 섭취하면 비염 증상을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화시킬 수 있다는 경험도 있습니다.

녹차, 이런 분들은 주의하세요!

녹차를 섭취할 때 주의해야 할 점도 있습니다.

녹차에는 카페인 성분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소아 비염치료 환자나 카페인에 민감한 분들은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녹차의 찬 성질은 몸이 차고 소화기능이 약하거나 몸이 건조한 분들에게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녹차는 이뇨 작용이 있으므로 몸이 건조하거나 밤에 소변 때문에 자주 깨는 분들에게도 적합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몸에 열이 많고 더위를 많이 타는 분들, 체중이 많거나 몸이 습한 분들은 비염 치료 음식으로 녹차를 마시면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그 외의 분들은 주의해야 합니다.

비염 치료에 도움되는 차 종류

녹차 외에도 비염 치료에 도움이 되는 다른 차 종류가 있습니다.

소아의 경우에는 박하(페퍼민트)차나 유근피차가 부담없이 마실 수 있는 비염 차로 추천됩니다.

박하와 유근피는 비염치료 처방에도 자주 사용되는 한약재로, 알레르기 반응을 진정시키고 염증을 완화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몸이 차서 녹차를 드시기 어려운 분들에게는 생강차도 도움이 됩니다.

생강에는 감기 처방에도 사용되는 성분이 들어있어, 호흡기 감염증에 효과적인 식품입니다.

생강은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소화를 도와주는 효과가 있어, 몸이 차고 소화기능이 약한 분들에게 좋은 비염 치료 식품이 될 수가 있습니다.


녹차는 알레르기성 비염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항알러지 성분 “카테킨”을 함유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비염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녹차를 마시는 것은 개인의 체질과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카페인 민감성이나 몸의 차가움, 건조함 등을 고려하여 적절한 양과 방법으로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박하차나 유근피차, 생강차와 같은 다른 차들도 비염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자신에게 맞는 치료 음식을 선택하도록 합니다.

어떤 차를 선택하든지 정기적이고 꾸준한 섭취가 비염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만약 심한 비염 증상이 지속된다면 전문의와 상담하여 적절한 치료 방법을 찾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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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코털 뽑기 위험성! 정말 위험했구나

by 건강기자단 2023-07-29

우리 모두 건강과 위생에 대한 관심은 늘 높은데 이것은 인간의 본능적인 부분입니다. 그 중에서도, 코털은 자칫 관리하지 않으면 불편함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코털 뽑기로 관리하곤 하는데 예상하지 못하는 위험성을 담고 있습니다. 코털은 외부에서 들어오는 미세먼지, 병균, 알레르기 유발 물질 등을 필터링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때문에 코털 뽑기는 이런 필요한 방어막을 제거하는 것이 될 수 있습니다.

코털 뽑기의 위험성

코털을 뽑는 행위가 왜 위험한지 건강학적 관점에서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방어 메커니즘 파괴: 코털은 외부의 미세먼지, 병균, 알레르기 유발 물질 등을 막아주는 첫 번째 방어선입니다. 코털을 뽑으면 이러한 방어 메커니즘을 제거하게 되어, 감기, 알레르기, 기타 호흡기 질환에 노출될 위험이 증가합니다.
  2. 감염 위험: 코털을 뽑을 때, 작은 상처가 날 수 있습니다. 이 상처를 통해 병균이 몸 속으로 들어와 감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특히 코는 바로 뇌로 연결된 부위로서, 감염이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를 통해 생길 수 있는 질병으로는 피하사내염(혈관 주변의 염증)이나 증명증(뇌의 염증) 등이 있습니다.
  3. 비강 건조: 코털은 공기를 적절하게 습도를 조절하여 건강한 비강 상태를 유지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코털을 제거하면, 코가 너무 건조해지고, 코막힘, 가려움증, 출혈 등 다양한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4. 성장 문제: 코털을 반복적으로 뽑으면, 피부 속 미세한 피부 세포들이 손상되어 코털이 더 거칠게 자라거나 제대로 자라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코털은 우리 몸의 중요한 보호 기능을 수행하므로, 건강을 위해 무턱대고 뽑아내는 것은 지양해야 합니다.

올바른 코털 관리법

미용 목적으로 코털을 관리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이는 반드시 안전하고 올바른 방법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아래에 몇 가지 코털 관리법을 제시하겠습니다:

  1. 코 트리머 사용: 코 트리머는 코털을 안전하게 짧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는 피부를 상하게 하거나 감염을 유발할 위험 없이 코털을 관리하는 가장 안전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주의사항으로는 깊숙히 삽입하지 말고, 외부에서 볼 수 있는 코털만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코털 왁싱: 왁싱은 더 오랜 시간 동안 코털을 제거하려는 사람들에게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전문가에게서 받는 것이 가장 안전하며, 통증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코 내부 깊숙이까지 왁싱을 하면 위험할 수 있으니 외부에서 보이는 부분만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3. 기타 전문적인 서비스: 레이저 코털 제거와 같은 다른 전문적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서비스는 상대적으로 비용이 더 많이 들지만, 더 오랜 시간동안 코털이 재생되지 않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4. 보습: 코가 너무 건조해지면 코막힘과 가려움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코 주변 피부의 보습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보습 크림 사용이나 충분한 수분 섭취를 통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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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무좀 예방법 알아보기, 슬리퍼 사용은 괜찮을까?

by 건강연구원 2023-07-28

무좀 예방법 알아보기, 슬리퍼 사용은 괜찮을까?

덥고 습한 여름철이 돌아오면서 무좀 역시 불청객으로 다시 찾아옵니다.

무좀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여름철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피부질환 중 하나입니다.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무좀 예방과 치료에 관심을 갖고 있는데요.

특히 여름철 슬리퍼 사용과 무좀과의 관련성에 대해 의문이 생기는 경우도 많습니다.

무좀, 여름철 슬리퍼 사용 괜찮을까?

무좀 예방법 알아보기, 슬리퍼 사용은 괜찮을까?

무좀균은 습기가 있는 환경에서 번식하기 쉬운데, 여름철 슬리퍼를 신을 때 땀이 흡수되지 않고 발이 축축해지면 무좀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슬리퍼를 신을 때에는 양말을 착용하여 땀 흡수를 도와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슬리퍼 대신 통풍이 잘 되는 운동화를 선택하는 것이 무좀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무좀에 걸렸다면, 치료 방법은?

무좀은 증상이 나타난 즉시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손발톱 무좀의 경우 손톱을 6개월 이상, 발톱을 12개월 이상 시간이 걸리기도 합니다.

손발톱 뿌리 부분이 감염되지 않고 감염 면적이 50% 이하인 경우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입 가능한 국소 치료제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치료약을 복용하거나 바르기 전에 피부과 전문의나 약사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알맞은 치료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좀 예방법 6가지

  1. 손발은 항상 청결하게, 발은 물기없이 유지하기
    무좀균은 습기를 좋아하므로 항상 손발을 깨끗하게 관리하고 물기를 충분히 말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2. 통풍 안되는 운동화, 꽉 끼는 신발은 금물!
    고온다습한 신발 속은 무좀균 번식에 적합한 환경이므로 통풍이 잘 되는 신발을 선택하고 여유있게 신는 것이 좋습니다.
  3. 양말보다는 맨발, 양말은 흡수력 좋은 면 양말 사용하기
    맨발로 지내는 것이 좋지만 양말을 신어야 할 경우 땀 흡수가 잘 되는 면 양말을 선택해야 합니다.
  4. 공용 슬리퍼나 발수건 등 사용은 피할 것!
    대중목욕탕, 수영장 등 공용 시설에서는 개인용품 사용을 권장하며, 깨끗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5. 손발톱은 일자로 깎고, 관리 도구는 소독 필수
    손발톱을 일자로 깎고 관리 도구를 깨끗이 소독하여 세균 감염을 막아야 합니다.
  6. 매니큐어, 무좀 부위 덮지 않기
    무좀이 있는 부위에 매니큐어를 바를 경우 보호막이 사라져 세균 감염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무좀 예방과 치료에 있어서 이러한 방법들을 유의하여 건강한 여름철을 보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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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여름 불청객 초파리, 수명 어떻게 되나?

by 건강연구원 2023-07-28

여름철에 찾아오는 불청객인 초파리는 작고 빠른 움직임과 놀랍도록 빠른 번식력으로 유명합니다.

집안에서 날아다니는 초파리를 보고 있자면, 대체 이 녀석들은 얼마나 오래 살아있을지 순수한 궁금증이 들기 마련인데요.

이번 글에서는 초파리의 수명과 번식력에 대해 알아보고, 초파리를 퇴치하는 방법에 대해 다루어보려고 합니다.

초파리 수명, 얼마나 오래 살까?

초파리는 완전변태 곤충으로 성충으로 성장한 이후 약 35~40일 정도의 수명을 가집니다.

하지만, 실질적인 초파리의 수명은 주변 온도와 먹이의 양과 종류에 따라 변할 수 있습니다.

기온이 높을수록 성장 기간이 짧아지며, 먹이가 풍부할수록 한살이 기간이 줄어들고, 먹이가 부족할수록 더 오래 살 수 있습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초파리가 섭취한 단백질과 탄수화물의 비율이 수명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대 농생명공학부 이광범 교수와 시드니대학 스티븐 심슨 박사팀에서 진행했던 연구 결과,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율이 균형적인 먹이를 섭취한 초파리들은 평균 수명이 길어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비율이 불균형한 먹이를 섭취한 초파리들은 평균 수명이 짧아졌다고 합니다.

인위적으로 죽이거나 하지 않는다면, 생각보다 오랫동안 사는 녀석들인 것으로 보입니다.

초파리의 왕성한 번식력, 어느 정도일까?

문제는 초파리는 오래 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번식 능력도 뛰어납니다.

단백질 섭취량이 많을수록 번식 능력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단백질과 탄수화물의 비율이 균형적인 먹이를 섭취하는 경우 초파리의 번식 능력이 극대화된다고 합니다.

초파리는 완전변태 곤충으로 성충이 된 후 12시간 정도면 짝짓기를 시작하며, 2일 후에는 알을 낳습니다.

이후 알은 1~2일 후에 부화하여 애벌레가 되고, 4~5일 동안 두 번 허물을 벗고 자라서 참깨와 비슷한 형태의 번데기가 됩니다. 번데기 단계에서도 7일 정도 지나면 다시 성충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알이 성충이 되기까지는 12~14일, 그리고 그 성충이 알을 낳기까지는 2~3일 밖에 걸리지 않으니 엄청난 생명력과 번식력을 가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초파리 퇴치하려면?

초파리는 작고 빠르게 움직이며, 빠른 번식력으로 인해 퇴치가 어려운 곤충입니다.

뻔한 방법들이긴 하지만, 초파리를 퇴치하기 위해서는 아래 방법과 같이 환경을 관리해주어야 합니다.

  1. 음식물 쓰레기 관리하기
    초파리는 음식물 쓰레기를 번식처로 선호합니다. 따라서 음식물 쓰레기를 빠르게 처리하고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청결 유지하기
    주방과 주변 공간을 깨끗하게 유지하고, 먹이 자국이나 냄새를 없애는 것이 초파리를 떨어뜨리는 데 도움이 됩니다.
  3. 초파리 퇴치용 제품 사용하기
    초파리를 퇴치하기 위해 상점에서 판매되는 초파리 퇴치용 스프레이같은 제품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초파리 퇴치 하는 법 5가지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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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호신용품 사용하면, 정당방위 인정될까?

by 건강연구원 2023-07-28

호신용품 사용하면, 정당방위 인정될까?

현대 사회에서 범죄의 발생은 끊이지 않고 있으며, 이에 따라 개인의 안전을 위해 호신용품 사용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호신용품 사용 시, 정당방위가 인정될까에 대한 의문과 함께 어떤 호신용품을 선택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호신용품 사용에 대한 정당방위 여부와 선택 시 고려해야 할 사항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호신용품 사용하면, 정당방위 인정될까?

호신용품 사용하면, 정당방위 인정될까?

정당방위는 국내 형법에서 다음 3가지 요건을 충족해야 인정됩니다.

  1. 지금 부당한 침해가 발생했을 것
  2. 침해의 정도가 상당할 것
  3. 자신 또는 타인의 법적 이익을 지키기 위한 행위일 것

법원은 이 요건들을 기준으로 정당방위 여부를 판단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요건은 주관적이고 상황별로 판단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침해의 정도가 상당해야 한다는 ‘상당성’은 상황의 위급함, 가해자의 흉기 소지 여부, 성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판단됩니다.

호신용품을 사용한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정당방위 여부는 과잉방위를 했는지, 보복심리가 있었던 것은 아닌지 등을 고려하여 판단됩니다.

특히 삼단봉과 같은 무기는 상당한 위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과격하게 사용하면 정당방위로 인정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을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최근에는 범죄 발생률의 증가로 인해 정당방위 인정 폭이 넓어지는 추세이기도 합니다.

결론적으로는 상대방의 흉기 사용 여부, 타인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행위인지 등을 고려하여 정당방위 여부가 판단되기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정당방위를 인정받기 힘들 수 있다는 것이 현실입니다.

최선의 방법은 도망가는 것…

범죄를 저지른 가해자가 때린 것은 맞지만, 피해자 본인도 반격하여 가해자를 상해시켰다면 서로 쌍방으로 고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경찰은 일반적으로 100% 정당방위를 인정해 고소를 각하하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매우 복잡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도망이 가장 합리적인 방법으로 여겨집니다. 송사에 휘말리더라도 가능한 한 상황을 피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유리하게 판단될 수 있습니다. 상대방과의 호전적인 대응은 상황을 더 악화시킬 수 있으며, 적극적인 공격으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도망갈 수 없는 상황이라면?

만약 도망갈 수 없는 상황에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건이 야간에 발생하거나, 위협적이거나 폭력적인 상대로 인해 공포, 불안, 흥분 상태에 놓인다고 판단된다면 적극적인 공격도 정당방위로 인정될 수 있습니다.

일단 상황 자체를 피하는 것이 개인이나 법적인 차원에서 가장 최선이라고 볼 수는 있지만, 적극적인 공격이 어쩔 수 없었을 경우에는 드물긴 하지만 ‘불가벌적 과잉방위’로써 정당방위가 인정될 수 있다고 합니다.

어떤 호신용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

  1. 호신용 전기충격기
    전기 충격기는 강력한 전압으로 상대를 무력화시키는 기계입니다.
    하지만 허가 절차가 까다롭고 위험성이 크기 때문에 일반인이 사용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부당한 사용 시 법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무심코 누르면 큰 사고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권장하지 않습니다.
  2. 삼단봉
    삼단봉은 근력과 훈련이 있는 사람에게 효과적인 무기입니다.
    하지만 일반인이 사용하기에는 위력이 크기 때문에 적절하지 않으며, 소지하다가 빼앗길 경우 더 큰 위험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일반인 전용으로는 크게 추천하기 힘든 호신용품입니다.
  3. 호신용 스프레이
    호신용 스프레이는 적절한 사용으로 빠르게 상대를 제압할 수 있으며, 일상생활에서 가방이나 주머니에 손쉽게 휴대할 수 있습니다.
    정당방위 인정 폭도 넓어서 효과적인 선택입니다.
    특히 허가 절차가 필요없는 1구 또는 3구 분사방식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호신용 스프레이를 고르는 기준

  1. 휴대성
    일상생활에서 밀착휴대가 가능한 형태인 스프레이가 좋습니다.
    주머니에 부담없이 들어가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합리적이고, 가방처럼 손이 바로 닿는 곳에 소지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2. 분사방식
    분사범위가 넓으면 넓을수록 효과가 좋습니다.
    국내에서 허가 없이 사용 가능한 제품 중 3구 분사방식의 호신용 스프레이를 선택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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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무좀, 발톱 빠짐 원인이라는데?

by 건강연구원 2023-07-28

무좀, 발톱 빠짐 원인이라는데?

여름철 접어들면서 땀, 가려움증, 냄새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아집니다.

특히 구두와 양말을 오래 신는 사람들은 발에 나는 땀에 의해 습기가 차면서 무좀을 겪는 경우가 많은데요.

무좀은 피부가 곰팡이에 감염된 상태를 말하며, 발에 생긴 증상을 일반적으로 ‘무좀’이라 부릅니다.

무좀으로 인해 발톱이 빠질 수도 있는데요, 발톱 빠짐은 단순히 외부 물리적 충격만이 아니라 다양한 이유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그중 무좀으로 인한 발톱 빠짐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무좀, 발톱 빠짐 원인이라면?

무좀, 발톱 빠짐 원인이라는데?

발톱이 빠지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앞서 언급한 것 처럼 발가락과 발톱 연결 부위가 물리적 충격으로 인해 손상되어 발톱이 빠질 수 있습니다.

보통은 보행이나 운동 중에 발을 내딛다가 장애물에 세게 부딪힐 때 자주 나타나며, 사고로 인해 발가락이 자동차 혹은 자전거 바퀴 부분에 끼거나 발볼이 좁고 굽이 높은 신발의 잦은 착용 등으로도 발톱 빠짐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중, 무좀이 발톱빠짐의 원인이 될 수가 있습니다.

무좀은 곰팡이에 의해 발생하는 피부 질환으로, 발톱의 혈액 순환이 불규칙해질 때 검붉은 색으로 변하며 빠지기 시작합니다.

발톱이 빠지게 되면 무좀균이 살 속으로 침투하여 2차적인 감염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무좀 환자분들의 경우 발톱 빠짐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소독을 진행해주시고 병원에 방문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좀 때문에 빠지는 발톱은 엄지 발톱이 대부분..

무좀으로 인해 발톱이 빠지는 경우, 대부분 엄지 발톱이 영향을 받습니다.

발톱 무좀은 발톱에도 무좀을 일으킬 수 있는데, 발톱이 노랗게 변하고 아래쪽으로 두터워집니다.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발톱이 썩었다”고 표현합니다.

처음 발톱이 빠질 때는 극심한 통증을 느끼기 때문에 자각이 쉽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은 조금씩 완화되어 이를 큰 문제로 생각하지 않고 방치하거나 들린 발톱을 떼어버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러한 행동은 세균이 상처 사이로 침투하기 쉽게 만들어 2차적인 감염을 불러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특히 양말이나 신발 등으로 습해질 수밖에 없는 환경은 세균 감염에 더 취약하기 때문에 적절한 응급치료를 해주시고 신속하게 병원에 방문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무좀, 최소 6주 이상 치료하고 약 복용과 연고 치료가 동시에 이루어져야..

무좀을 완치시키기 위해서는 정확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치료를 시작하면 초기 증상이 사라진 것만으로 치료를 중단하지 말고, 최소 6주 이상 꾸준히 치료해야 합니다.

무좀 치료에는 약뿐만 아니라 연고도 함께 사용해야 발톱 무좀과 같은 경우에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무좀과 비슷한 증상을 유발하는 다른 질환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위해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하고, 치료법을 개개인의 특성 별로 선택하는 것이 추천됩니다.

무좀 예방하려면?

무좀을 예방하려면, 다음과 같은 방법들을 실천하며 발을 관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1. 발 깨끗이 씻고, 발가락 사이 등 발을 완전히 말리기
    무좀균은 습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발을 깨끗하게 씻고 건조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발가락 사이의 습기를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공공시설 슬리퍼, 발수건, 발톱정리 도구 사용하지 않기
    공공시설이나 공용 시설의 슬리퍼나 발수건을 사용하는 것은 무좀균의 전파를 촉진시킬 수 있습니다.
    개인 소지의 슬리퍼를 사용하고, 발톱정리 도구도 개인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발에 꽉 조이거나 오래된 신발은 피하기
    발에 꽉 조이는 신발은 발에 압력을 줄 수 있고, 오래된 신발은 곰팡이와 무좀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편안하고 청결한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무좀 증상 개선된다고 치료 중단하지 말고 최소 6주 이상은 꾸준히 치료하기
    무좀 치료는 증상이 개선되었다고 해서 중단하면 완치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정해진 기간 동안 치료를 꾸준히 이어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좀은 약 6주 이상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예방법을 지켜서 무좀 감염을 예방하고, 이미 감염된 경우에는 적절한 치료를 꾸준히 받는 것이 무좀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입니다.

만약 무좀 증상이 나타난다면 피부과 전문의를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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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입술필러 부작용 괴사 사후 관리 직접 양심고백합니다 [의사 김도훈 칼럼]

by 김도훈 의사 2023-07-27

입술필러 부작용 괴사 사후 관리

안녕하십니까, 의사 김도훈입니다.

이전까지는 색소 위주로 설명을 드렸지만, 새롭게 당분간은 필러에 대해 다뤄보려고 합니다. 여러분께 필러에 관한 다양하고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여, 필러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자 합니다.

이 글을 읽는데는 약 5분정도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따라서 여러분의 소중한 5분을 최대한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엑기스만을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전문의사 수준은 아니더라도 필러에 대한 시야가 조금 더 넓어진다면, 특이한 증상이 생기더라도 미래의 여러분이 ‘설마..?’하며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이 글을 작성해보았습니다.

입술필러, 괴사 징후 보이면 병원 방문해야

입술필러의 경우 괴사가 만약에 발생한다면, 초기에 따끔따끔한 열감과 함께 입술색깔이 하얗거나 또는 진행속도가 빠르다면 푸르스름하게 변하는 것이 특징적입니다.

이러한 괴사 징후를 파악할 수 있다면, 보다 신속하게 병원에 내원할 수 있는데요. 따라서 필러 시술 시, 괴사 징후가 어떤 것들인지 명확하게 알아야 합니다.

물론 절대 발생해서는 안되는 일이지만 혹시라도 만약에 그런 일이 발생할 경우 치명적인 위험으로부터 조기방지가 가능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벨트를 매는 것과 유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입술필러 부작용 괴사 사후 관리 직접 양심고백합니다

위 사진 역시 필러가 혈관을 막아 괴사를 일으킨 것을 보여줍니다.

해당 사례에서도 초기에 빠른 대응으로 바로 입술필러를 받은 부위를 히알라제 등의 필러녹이는 주사로 녹이면 충분히 예방 가능했을 텐데, 현직 의사로서 개인적으로 아쉬운 상황이네요.

따라서, 입술필러를 받은 후 괴사 징후가 보인다면 즉시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 의사와 상담하고 적절한 대응을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조기 예방과 신속한 대응으로 괴사로 인한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필러는 괴사를 발생시킬 수 있는 걸까?

입술필러 부작용 괴사 사후 관리 직접 양심고백합니다

입술필러는 입술 조직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 즉 입술에 이어진 동맥을 막아서 괴사를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정맥은 피가 오히려 빠져나가는 혈관이므로, 동맥을 막았을 때 괴사의 위험성이 더 커지게 됩니다.

따라서 입술에서 우리가 주의해야 할 동맥은 2가지로, 윗입술동맥과 아랫입술동맥입니다.

입술필러의 진행과정을 살펴보면, 입술라인을 살리기 위해 입술과 피부 경계 부위를 따라 필러를 주입하는 과정이 있습니다.

이 라인 따는 과정에서 윗입술과 아랫입술은 다른 특징을 보입니다.

특히 윗입술은 라인을 따라서 윗입술동맥이 피부 얕은 층에 주행하기 때문에 실제로 혈관이 다칠 가능성이 높아지며, 출혈도 상대적으로 많은 편에 속합니다. 반면 아랫입술은 아랫입술동맥 때문에 괴사가 발생할 일이 거의 없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시술자들은 혈관 보호 측면에서는 아랫입술보다 윗입술을 더 조심해서 시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괴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시술 기술과 안전성을 고려하여 신중하게 필러 시술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환자 개개인의 입술 구조와 특성을 고려하여 필러 시술을 결정하는 것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렇게 조심과 주의를 기울여야 입술필러 시술의 안전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입술 필러 괴사 징후 알아보기

입술 필러를 받은 후 괴사 징후가 의심된다면 빠르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행히도 우리나라는 전세계 피부미용 분야에서 으뜸가는 국가로, 입술필러 부작용 케이스는 현저히 적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괴사 징후들을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을 미리 알고 계시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며, 입술필러로 인한 괴사의 위험성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1. 필러를 받은 부위가 하얗게 변한다
    이 케이스는 가장 놓치기 쉽습니다.
    하얗게 변하는 것은 대수롭게 여겨지기 쉬우므로 초기 증상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시술 받은 병원에 즉각 사진을 보내어 상담하고 도움을 요청해야 합니다.
  2. 필러를 받은 부위가 너무 아프다
    혈관이 막힌 경우 신경 구조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통증이 수반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도 빠르게 병원에 연락하여 상태를 확인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3. 입술이 유독 차갑고 푸르스름하다
    입술필러 시술 이후에 입술이 유독 차갑게 느껴진다면, 혈관 폐색으로 인한 허혈 증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경우에도 즉시 병원에 연락하여 응급 상황임을 알리고 적절한 처치를 받아야 합니다.

괴사에 대해 설명을 드렸지만 실제로 입술필러로 괴사가 생기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제 어머니께서도 6개월이나 1년에 한 번씩 입술필러 시술을 받으실 만큼(다른 시술도 마찬가지지만요) 입술필러 부작용으로 따로 걱정하거나 그러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혹시라도 대한민국 어디서든 입술필러 시술을 받으시는 여러분들께서 괴사의 징후를 느끼시기 전에 이 글을 통해 괴사 징후를 포착해낼 수 있는 시야가 확보된다면, 그만큼 더 중요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이 글을 읽는 5분의 시간만으로 여러분들이 혹시라도 있을 수 있는 괴사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면, 저로서도 의사로서도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모양이 아름다운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부작용 없이 안전한 필러 시술을 받으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제 블로그에는 피부과에서 양질의 정보들이 많이 담겨 있는 칼럼들이 있으니, 관심 있는 시술들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실 때 잠깐씩 읽어보시는 것도 충분히 도움이 될 것입니다.

긴 글을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저는 의사 김도훈이었습니다.

김도훈 의사 블로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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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먹방 유튜버 히밥, 운동 비결은? “인터벌 유산소 운동”

by 건강연구원 2023-07-27

먹방 유튜버 히밥, 운동 비결은? “인터벌 유산소 운동”

유튜버 히밥은 유명한 먹방 유튜버로, 많은 양의 음식을 섭취하면서도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 것으로 크게 유명한 방송인입니다.

일반인에 비해 아주 많은 양의 음식을 먹으면서도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고 있는 비결은 무엇일까요?

이번 글에서는 히밥이 살이 잘 찌지 않는 이유와 더불어 방송 중에 밝힌 체중 관리와 운동 비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식가 히밥, 살 안찌는 체질? 높은 기초대사량

히밥은 평소 말도 안되는 많은 양의 음식을 먹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날씬한 몸을 유지하는 이유는 체질적으로 일반인에 비해 높은 기초대사량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기초대사량이 높다는 것은 휴식 상태에서도 몸이 소모하는 에너지가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히밥은 일반적인 사람들보다 많은 양의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는 체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일반 사람들에 비해 음식을 많이 먹더라도 체중이 급격하게 증가하지 않는 것입니다.

히밥, 꾸준한 운동으로 칼로리 소모 및 높은 대사량 유지

뿐만 아니라, 히밥은 체중 관리를 위해 꾸준한 운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먹방 유튜버 히밥, 운동 비결은? "인터벌 유산소 운동"

최근 모델 한혜진의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 ‘먹방 1타 강사 히밥 초대했다가 멘탈 털린 한혜진’ 이라는 제목의 영상 내용에 따르면 히밥은 꾸준한 운동이 살 찌지 않는 몸의 비결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히밥은 주 5~6회 운동을 하며 헬스장에서 2시간 이상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히밥은 운동량을 늘리기 위해 공복 상태에서 운동을 하고, 저녁에도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추가로 진행하여 일일에 4시간 이상의 운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꾸준하고 많은 운동량으로 히밥은 칼로리 소모를 늘리고 높은 대사량을 유지하는 데 성공하고 있습니다.

최근 방송에서 밝힌 운동 방법: 인터벌 유산소 운동

먹방 유튜버 히밥, 운동 비결은? "인터벌 유산소 운동"

히밥은 최근 방송에서 자신의 운동 비법 중 하나로 “인터벌 유산소 운동”을 언급했습니다.

인터벌 운동은 고강도 운동과 저강도 운동을 번갈아가며 진행하는 운동 방법으로, 짧은 시간 내에 많은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는 효과적인 운동법입니다.

히밥은 러닝머신에서 5분 세트로 인터벌 운동을 진행하는데, 1분은 6속도로 빠르게 걷고, 2분은 6.5속도로 빠르게 걷다가, 3분 30초 동안은 속도 10으로 러닝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인터벌 운동으로 히밥은 짧은 시간에 높은 강도의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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