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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의학과

ADHD 약, 종류와 효과 및 부작용

by 건강연구원 2023-06-26

ADHD(주의력 결핍 과다행동장애)는 주의력 부족, 과잉 활동, 충동성 등의 증상을 나타내는 신경학적인 질환입니다.

이러한 증상은 주로 아동기에 나타나지만, 성인에게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ADHD는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하며, 치료를 위해 약물이 사용됩니다.

이 글에서는 ADHD 약물에 대해 다루고, 그 종류와 효과 및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ADHD 증상 및 진단 방법은?

ADHD는 주의력 부족, 과잉 활동, 충동성 등의 증상을 보이는 만성질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ADHD 약, 종류와 효과 및 부작용

주로 아동에게서 발견되며, 남자 아이에게 더 많이 나타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ADHD 진단은 전문의가 종합적으로 아동의 성장 발달, 병력, 증상 등을 평가한 후 진단이 이루어집니다.

간단한 검사방법은 없으며, 전문의의 상담과 평가가 필요합니다.

ADHD 약이란?

ADHD 약, 종류와 효과 및 부작용

ADHD 치료를 위해 사용되는 약물은 주로 ‘클로니딘염산염’, ‘메틸페니데이트염산염’, ‘아토목세틴염산염’ 등이 있습니다.

이 약물들은 주로 신경전달 물질인 도파민과 노르에피네프린의 양을 조절하여 ADHD 증상을 개선하는 역할을 합니다. ADHD 약물은 증상의 완치를 위한 것이 아니라 증상을 조절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ADHD 약 효과와 원리

ADHD 약물은 주로 도파민과 노르에피네프린의 양을 조절하여 증상을 개선합니다.

이 약물들은 주의력, 기억력, 학습능력 등을 향상시키며, 주의력 부족, 산만함, 충동성을 감소시킵니다.

그러나 이러한 약물은 정상인의 집중력을 향상시키지는 않으며, ADHD 환자의 부족한 집중력을 보완하는 역할을 합니다.

ADHD 약 종류 별 부작용


ADHD 약물은 주로 ‘클로니딘염산염’, ‘메틸페니데이트염산염’, ‘아토목세틴염산염’ 등으로 분류됩니다.

각 약물은 다른 작용 원리를 가지며, 다양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음은 ADHD 약물 종류별로 흔히 나타나는 부작용의 예시입니다:

  1. 클로니딘염산염
  • 일반적으로 경구 투여되는 클로니딘 염산염은 수면과 균형 조절에 영향을 주는 중추신경계를 억제하는 성분입니다.
  • 부작용으로는 졸음, 증강된 피로감, 저혈압, 어지러움, 불면증, 소화불량, 구역질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1. 메틸페니데이트염산염
  • 메틸페니데이트염산염은 도파민과 노르에피네프린의 재흡수를 억제하여 집중력과 주의력을 증가시키는 효과를 가지는 약물입니다.
  • 일반적인 부작용으로는 식욕 감퇴, 두통, 불안감, 가려움, 손발 저림 등이 있을 수 있으며, 심각한 경우에는 환청, 환각, 공황 발작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1. 아토목세틴염산염
  • 아토목세틴염산염은 비중추신경계에 작용하여 주의력을 개선하는 효과를 가지는 약물입니다.
  • 일반적인 부작용으로는 두통, 어지러움, 식욕 부진, 구토, 복부 통증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부작용의 예시이며, 개별 환자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부작용은 약물의 종류, 용량, 개인의 신체적 특성 등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으므로, 약물을 처방받은 환자는 의사와 상담하고 지속적으로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사는 약물 처방 시 잠재적인 부작용에 대해 설명하고, 환자의 반응을 모니터링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ADHD는 주의력 결핍 과다행동장애로, 주의력 부족, 과잉 활동, 충동성 등의 증상을 나타내는 신경학적인 질환입니다.

ADHD 약, 종류와 효과 및 부작용

ADHD 약물은 도파민과 노르에피네프린의 양을 조절하여 증상을 개선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이 약물들은 주의력 부족 등의 증상을 가진 ADHD 환자에게 효과적이며, 정상인의 집중력을 강화시키지는 않습니다.

또한 약물 복용 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의사의 지도 하에 적절한 사용이 필요합니다.

ADHD 약물에 대한 오남용을 예방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기 위해서는 일단 정신의학과 전문의와의 상담을 일차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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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정형외과

손톱 거스러미 뜯다 생길 수 있는, ‘조갑주위염’

by 건강연구원 2023-06-23

손톱 거스러미 조갑주위염

손톱 주변의 거스러미를 뜯는 습관은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흔히 발견되는 습관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습관은 손톱 주위에 염증과 감염을 초래할 수 있는 ‘조갑주위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조갑주위염은 손톱 주변의 피부 상처로부터 세균이 침입하여 염증과 농양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이 글에서는 조갑주위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발생 원인, 치료 방법,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조갑주위염이란?

손톱 거스러미 뜯다 생길 수 있는, '조갑주위염'

조갑주위염은 손톱 주위에 염증과 농양이 생기는 질환으로, 손톱 옆 거스러미를 뜯거나 손톱 위를 벗겨내는 습관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이 과정에서 손톱 주변의 상처를 통해 세균이 침투하게 되어 염증이 발생하고, 농양이 생길 수 있습니다.

조갑주위염은 일반적으로 손톱 주변이 붓고 붉어지며, 통증과 민감함을 동반합니다.

심한 경우에는 손톱 뿌리의 손상, 손톱의 변형 또는 손톱의 손실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조갑주위염 발생하는 이유, 손톱 거스러미 뜯는 습관과 관련성

손톱 거스러미 뜯다 생길 수 있는, '조갑주위염'

손톱 거스러미를 뜯는 습관은 주로 스트레스, 긴장, 불안 등의 정서적 요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습관은 주변 피부를 상처입히고 손톱 주위의 보호막인 큐티클을 손상시킴으로써 세균의 침투를 용이하게 합니다.

또한, 손톱 거스러미를 뜯으면서 발생한 상처는 세균의 침투로 인해 염증이 발생하고, 이후 농양이 형성될 수 있습니다.

조갑주위염 치료 방법

조갑주위염의 치료는 염증과 감염의 정도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항생제를 포함한 약물 치료를 통해 염증을 억제하고 감염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농양이 형성된 경우에는 절개 및 배농 수술을 통해 농양을 제거하고 치료합니다.

치료 후에는 적절한 소독 및 멸균 거즈로 상처를 보호하며, 치료 과정에서 사용한 약물을 규칙적으로 복용해야 합니다.

조갑주위염 예방을 위한 방법

조갑주위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주의사항을 지켜야 합니다.

  • 손을 항상 철저히 비누로 씻고 완전히 말려야 합니다.
  • 손톱을 둥글게 깎아서 너무 짧게 자르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 손톱 주변에 거스러미가 생기면 피부에 손상이 가지 않도록 깨끗한 손톱깎이를 사용하여 잘라내는 것이 좋습니다.
  • 상처가 생긴 경우에는 즉시 소독하고, 항균 연고 등을 바르는 등의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조갑주위염은 손톱 주변의 염증과 농양으로 인해 통증과 불편을 유발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손톱 거스러미를 뜯는 습관은 이러한 질환의 발생을 촉진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손톱 거스러미를 뜯지 않고 적절한 손톱 관리와 손의 위생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조갑주위염이 발생한다면 즉시 병원을 찾아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하며, 예방을 위해서는 위에서 언급한 주의사항을 준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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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내과

노로바이러스 생기는 이유, 예방 방법 무엇일까

by 건강연구원 2023-06-23

노로바이러스 생기는 이유, 예방 방법 무엇일까

최근 더욱 더운 여름철에는 세균성 식중독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개인 위생관리와 식품 보관온도를 철저히 지켜야 함을 다시 한 번 당부드립니다.

이중에서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은 여전히 유행하고 있으며 예방이 중요합니다.

이제 노로바이러스가 생기는 이유와 예방 방법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노로바이러스 발생 원인

노로바이러스는 주로 변비, 설사, 구토 등 소화기 증상을 유발하는 바이러스로, 주로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통해 전파됩니다.

이러한 바이러스는 사람과의 직접적인 접촉으로도 전파될 수 있습니다.

노로바이러스는 생필품, 해산물, 신선한 채소와 과일 등 다양한 식품에서 발견될 수 있습니다.

노로바이러스 예방 방법은?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1. 손 씻기
    노로바이러스 생기는 이유, 예방 방법 무엇일까 손씻기
    식사 전후, 화장실 사용 후, 식재료 다루기 전에 항상 비누와 물을 사용하여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합니다.
    손은 완전히 말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손은 식중독균과의 직접적인 전파 경로이므로 깨끗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2. 음식 조리 시 주의하기

    음식을 조리할 때는 생선, 해산물, 육류 등을 완전히 익혀야 합니다.
    노로바이러스는 열에 약하기 때문에, 뜨거운 열로 음식을 조리하여 바이러스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손으로 음식을 만질 때는 반드시 장갑을 착용해야 합니다.
    식중독 가능성이 있는 음식을 준비할 때는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3. 식품 보관 온도 준수하기

    식품을 적절한 온도로 보관해야 합니다.
    노로바이러스는 저온에서도 생존할 수 있으므로 식품을 냉장고에 보관하고, 신선한 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
    또한, 식품을 오랫동안 방치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식품 보관 온도를 준수하여 노로바이러스의 번식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4. 음식 위생 관리
    노로바이러스 생기는 이유, 예방 방법 무엇일까 음식 위생
    음식을 다룰 때는 깨끗한 조리기구와 식기를 사용해야 합니다.
    음식을 먹기 전에는 반드시 씻어야 하며, 잘 익은 음식과 신선한 재료를 선택해야 합니다.
    오염된 식재료나 음식은 식중독의 주요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신중히 선택해야 합니다.
  5. 집단 감염 예방
    노로바이러스 생기는 이유, 예방 방법 무엇일까 집단 감염 예방
    집단에서 음식을 공유할 때는 각자 개인용 조리도구와 식기를 사용해야 합니다.
    손님들이 음식을 직접 만질 수 있도록 자가 서빙 방식을 도입하거나, 음식을 미리 적절한 크기로 나누어 제공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통해 교차오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식중독은 심각한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식중독 예방에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개인 위생 관리와 식품 안전을 위한 올바른 조리 및 보관 방법을 준수하여 노로바이러스와 같은 세균성 식중독을 예방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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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과

소화 안될 때 지압, 8가지 방법 알아보기

by 건강연구원 2023-06-23

소화 안될 때 지압, 8가지 방법 알아보기

소화불량은 이유 없이 소화가 되지 않는 증상을 말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내시경 검사를 받아봐도 특별한 이상이 보이지 않는데, 소화가 잘 안된다면 ‘기능성 소화불량’을 의심해야 합니다.

실제로 기능성 소화불량은 전 인구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경험한다고 합니다.

소화불량이 있을 때는 몸에 있는 혈자리를 지압해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소화 안될 때 도움이 되는 지압 방법에 대해서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소화불량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혈자리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소화 안될 때 도움이 되는 지압 방법, 8가지

  1. 합곡혈
    소화 안될 때 지압, 8가지 방법 알아보기
    합곡혈은 엄지와 검지 사이의 움푹 팬 곳에 위치합니다.
    합곡혈을 지압하면 소화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합곡혈을 6번 누를 때에는 숨을 내쉬며 누르는 것이 좋습니다.
  2. 노궁혈
    소화 안될 때 지압, 8가지 방법 알아보기
    노궁혈은 주먹을 쥔 상태에서 중지와 약지 사이에 위치합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소화불량이 있을 때 이 부분을 지압하면 좋습니다.
    노궁혈은 위장을 안정시키고 몸의 긴장을 풀어줍니다.
  3. 내관혈
    소화 안될 때 지압, 8가지 방법 알아보기 내관혈
    내관혈은 손을 뒤로 꺾으면 나타나는 손목의 가느다란 뼈 두 개 사이에 위치합니다.
    소화불량으로 인한 구역감이나 신물이 올라올 때 내관혈을 자극하면 증상을 진정시킬 수 있습니다.
    멀미에도 효과가 있으므로 멀미가 심한 경우 차를 마시기 전후로 내관혈을 지압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4. 곡지혈

    곡지혈은 팔을 구부렸을 때 엄지손가락에서 가로로 쓸어 올리면 위팔과 아래팔의 뼈가 만나는 지점의 움푹 팬 곳에 위치합니다.
    곡지혈은 대장의 움직임과 관련된 혈자리로 변비 해소에 좋으며 소화를 촉진시켜 트림이 발생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5. 공손혈

    공손혈은 안쪽 발 엄지발가락 뼈 뒷 부분에 위치합니다.
    공손혈을 지압하면 위장 기능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발쪽에도 소화관련된 혈자리가 있으며, 꾹꾹 눌러주면 위장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6. 격수혈

    격수혈은 날개뼈 끝 쪽 중간지점에 위치합니다.
    등쪽의 격수혈은 체한 증상을 완화시켜줍니다.
    혼자서 지압하기 어려운 부분이므로 두 사람이서 도움을 주거나 등에 마사지볼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7. 족삼리혈

    족삼리혈은 무릎 바깥쪽 아래의 움푹 들어간 부분입니다.
    합곡혈이 급체에 좋다면 족삼리혈 지압은 위장의 기능을 증진시킵니다.
    족삼리혈을 지압하면 소화불량 외에도 여성의 생리통과 생리불순에도 도움이 됩니다.
  8. 태충혈

    태충혈은 엄지발가락과 둘째발가락 사이의 움푹 들어간 부분에 위치합니다.
    태충혈을 지압하면 소화불량으로 인한 잦은 설사를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소화불량을 완화시키는 또 다른 방법은 식이요법을 지키는 것입니다. 각 개인마다 속이 불편해지는 음식이 다를 수 있으므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자신의 판단에 따라 음식을 선택해야 합니다.

식사는 규칙적으로 하고 음식을 천천히 오래 씹어 먹는 것이 좋습니다.

아밀라아제라는 당분 분해 효소가 있는 침 속에 음식물이 잘 섞이도록 하여 소화를 돕습니다.

과식이나 잠들기 2∼3시간 전에는 음식 섭취를 자제해야 하며, 자극적인 음식이나 지방이 많은 음식, 술, 담배도 피해야 합니다.

스트레스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요가, 명상, 걷기 등을 실천하는 것도 좋습니다.

소화불량을 완화시키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맞는 혈자리를 지압하고 규칙적인 식습관과 식이요법을 따라야 합니다.

또한, 스트레스 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이러한 방법들을 통해 소화불량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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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근시 원시 난시 차이점 알아가기

by 건강기자단 2023-06-22
난시
내 눈은 난시일까? 근시일까?

난시란?

난시는 눈의 굴절 이상을 나타내는 용어로, 빛이 눈에 들어올 때 일부가 제대로 집중되지 않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것은 눈의 전면 부분인 각막 또는 수정체의 모양이 완벽하게 둥글지 않아 발생하는데, 이로 인해 빛이 눈의 레티나에 여러 점에 걸쳐 집중되어 불명확하거나 왜곡된 시야를 만들게 됩니다.

난시는 보통 다음과 같은 증상을 유발합니다.

  1. 흐릿한 또는 왜곡된 시야
  2. 글자를 읽거나 가까운 물체를 자세히 볼 때 눈의 피로감
  3. 머리 통증
  4. 눈 부위의 불편함 또는 통증

난시는 보통 안경이나 컨택트 렌즈, 또는 각막 수술과 같은 방법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또한, 난시는 출생 때부터 있을 수도 있고, 눈의 특정 질환 또는 눈 부상으로 인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나이가 들면서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근시란?

근시(또는 근시안, Myopia)는 눈의 상태를 설명하는 용어로, 멀리 있는 물체를 흐리게 보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는 빛이 레티나(눈의 뒷부분) 앞에 초점을 맞추는 결과로 나타나게 됩니다. 이런 현상은 주로 눈의 물리적 길이가 너무 길거나, 눈의 굴절력이 너무 강해서 발생합니다.

근시의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멀리 있는 물체를 흐리게 보는 것 (근거리 물체는 명확하게 볼 수 있음)
  2. 글자를 읽거나 화면을 보는 동안 눈이 피로하게 느껴지는 것
  3. 멀리 있는 물체를 보려고 눈을 가늘게 하는 것

근시는 대체로 어린 시절에 발생하며, 학생들에게 흔하게 발생하는 상태입니다. 그 이유는 학업에 집중하면서 가까운 거리를 자주 보게 되면 눈이 이에 적응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특히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와 같은 화면을 장시간 보는 경우에 더욱 그렇습니다.

근시는 보통 안경이나 컨택트 렌즈를 이용하여 교정할 수 있습니다. 더욱 영구적인 해결책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레이저 시력교정 수술이라는 옵션도 있습니다.

원시란?

원시(또는 원시안, Hyperopia)는 눈의 상태를 나타내는 용어로, 근거리 물체를 흐리게 보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는 눈의 길이가 너무 짧거나 눈의 굴절력이 약할 때 발생하며, 이로 인해 빛의 초점이 레티나(눈의 뒷부분) 뒤에 위치하게 됩니다.

원시의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가까운 물체를 흐리게 보는 것 (멀리 있는 물체는 명확하게 볼 수 있음)
  2. 가까운 물체를 보거나 읽을 때 눈이 피로하게 느껴지는 것
  3. 가까운 작업을 오랫동안 하다 보면 머리가 아프거나 눈이 피로하게 느껴지는 것

원시는 생각보다 덜 흔한 상태이며, 주로 출생 때부터 존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린 아이나 신생아는 원시를 가질 수 있지만, 자라면서 눈의 모양과 크기가 바뀌며 보통 자연적으로 교정됩니다. 그러나 일부 사람들은 성인이 되어도 이 문제를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원시는 안경, 컨택트 렌즈, 레이저 시력교정 수술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교정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들은 모두 빛의 초점을 레티나 위에 맞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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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색맹 색약 차이 알아보기

by 건강기자단 2023-06-22
색맹일까 색약일까

색맹

색맹(색각장애, Color blindness)은 특정 색상이나 색상 사이의 차이를 정확하게 인식하지 못하는 물리적 또는 신경학적 상태를 말합니다. 색맹은 주로 유전적 요인에 의해 발생하며, 남성에게서 훨씬 더 자주 발생합니다.

색맹의 가장 흔한 유형은 적록색맹(빨간색과 초록색을 구분하기 어려움)과 청색맹(파란색과 노란색을 구분하기 어려움)입니다. 이런 현상은 일반적으로 콘셉터(눈의 레티나에서 색을 인식하는 세포) 중 일부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발생합니다.

일반적으로 색맹은 충분히 적응하여 살아갈 수 있지만, 일부 직업(예를 들어, 조종사, 전기 기사 등)에는 제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특정 작업 수행 시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교통 신호등의 색을 구분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색약

색약은 색상을 일반적인 방식으로 인식하지 못하는 눈의 상태를 나타냅니다. 이것은 신경학적, 물리적 문제, 또는 눈의 광 감지 세포인 원추세포의 유전적 결함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색약의 가장 흔한 유형은 적록색약과 청색약입니다. 적록색약은 빨간색과 초록색을 구분하는 데 어려움이 있으며, 청색약은 파란색과 노란색을 구분하는 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러한 조건은 주로 유전적이며, X염색체에 위치한 유전자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에 남성에서 더 일반적입니다.

또한 완전색맹이라는 더욱 드문 형태의 색약도 있습니다. 이 상태에서는 사람들이 어떤 색상도 인식하지 못하고 모든 것을 회색조로 보게 됩니다.

색약의 정도는 사람마다 다르며, 일부 사람들은 특정 색상을 약간 다르게 보는 것에서부터 색상을 전혀 인식하지 못하는 것까지 다양합니다. 색약은 현재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없으나, 특수 렌즈나 앱과 같은 도구를 사용하여 증상을 완화하거나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색맹과 색약의 차이

색맹과 색약은 종종 혼용되어 사용되지만, 기술적으로 이 두 개념은 약간 다릅니다.

색맹(color blindness)은 사람이 특정 색상을 구분하지 못하는 상태를 나타내는 더 넓은 용어입니다. 이것은 전적색맹, 적록색맹, 청색맹 등을 포함합니다.

색약(color deficiency)은 색맹의 한 형태로서, 일반적으로 특정 색상을 완전히 인식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그 색상을 덜 정확하게 인식하게 됩니다. 즉, 색상을 인식하는 능력이 부족하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일상적인 대화에서 이 두 용어는 같은 의미로 교환되어 사용되곤 합니다. 그러나 의학적인 맥락에서는 위에 설명한 것처럼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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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

밀크씨슬 섭취 후 간수치 결과는?

by 건강기자단 2023-06-22
밀크씨슬의 원료가 되는 실리범 마리아넘

밀크씨슬이란

밀크씨슬(Milk Thistle)은 주로 지중해 지역에 자생하는 식물로, 그의 학명은 실리범 마리아넘(Silybum marianum)입니다. 이 식물은 대부분의 부분이 사용될 수 있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씨앗이 약용으로 널리 사용됩니다.

밀크씨슬의 씨앗에는 실리마린이라는 화합물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는 강력한 항산화제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리마린은 간 기능을 개선시키고, 간 손상을 방지하며, 췌장 및 심장 건강을 지원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캡슐, 액체 추출물, 티 등 다양한 형태로 사용되며, 이런 형태로 사용시 간 해독, 간 건강 유지, 당뇨병 예방, 피부 건강 향상 등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간 수치 개선 효과

밀크씨슬에 포함된 주요 성분인 실리마린은 간 기능 개선과 관련된 몇 가지 연구에서 유리한 결과를 보였습니다. 밀크씨슬이 간 질환에 어떤 효과를 보였는지 간략하게 살펴보겠습니다.

  1. 알코올성 간 질환
    • 몇몇 연구에서 알코올로 인한 간 손상을 가진 환자들이 밀크씨슬을 복용한 후 간 기능이 개선되었다는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2. 비알코올성 지방간
    • 이 간 질환은 지방이 간에 축적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일부 연구에서 밀크씨슬이 이 질환의 증상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3. 간경변증
    • 이는 간에 영구적인 손상이 생기는 질환이며, 몇몇 초기 연구에서 밀크씨슬이 간 기능을 향상시키고, 병의 진행을 늦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음이 나타났습니다.
  4. C형 간염
    • 몇몇 연구에서 밀크씨슬이 C형 간염 환자들의 간 기능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었다는 결과가 보고되었습니다.

밀크씨슬을 섭취했을 때 알코올 및 비알코올성 간 질환, 간경변증, C형 간염환자들은 일반적으로 간 수치는 좋아짐을 확인했습니다.

밀크씨슬을 비추천하는 대상

  1. 알레르기성 환자
    • 밀크씨슬은 아스테르(Aster) 과에 속하는 식물이므로, 이 식물류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은 밀크씨슬에도 반응할 수 있습니다. 이에는 국화, 국수화, 아티초크 등이 포함됩니다.
  2. 임신 및 수유 중인 여성
    • 밀크씨슬의 안전성이 임신 또는 수유 중인 여성에게 완전히 확인되지 않았으므로, 이런 상태에서는 사용을 피해야 합니다.
  3. 호르몬 관련 질환
    • 밀크씨슬이 에스트로겐 수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일부 증거가 있으므로, 에스트로겐 수준에 영향을 받는 질환(예: 유방암, 자궁암, 난소암, 자궁내막증, 내분비 질환 등)을 가진 사람들은 밀크씨슬을 피해야 합니다.
  4. 당뇨병
    • 밀크씨슬은 혈당 수준을 낮출 수 있으므로, 당뇨병 환자가 복용하면 혈당이 너무 낮아질 위험이 있습니다.
  5. 수술 전
    • 밀크씨슬은 혈액 응고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수술 전에는 밀크씨슬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6. 약물 상호작용
    • 밀크씨슬은 특정 약물들과 상호작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간에서 대사되는 약물이나 혈당을 조절하는 약물, 항생제, 항진통제, 항암제 등과 함께 복용할 경우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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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습관성 유산 원인, 치료 및 예방 방법 알아보기

by 건강연구원 2023-06-22

습관성 유산 원인, 치료 및 예방 방법 알아보기

습관성 유산은 20주 이전에 2회 이상 발생하는 유산을 말합니다.

이 문제는 부모들에게 큰 슬픔을 안겨주며, 종종 임신 중 반복적으로 아이를 잃는 경우도 있는데요.

의학적으로는 습관성 유산이라고도 불리며, 반복적 유산이라고도 표현됩니다.

습관성 유산은 원인을 찾기 어려운 경우도 많아서 치료가 어려운 면이 있지만, 희망을 가져야 할 때도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습관성 유산 치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습관성 유산이란?

습관성 유산 원인, 치료 및 예방 방법 알아보기

습관성 유산은 20주 이전에 2회 이상 반복해서 유산하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이는 태아가 완전한 생명력을 얻기 전에 사망하는 것을 유산이라고 정의한 것입니다.

습관성 유산의 원인은 약 50% 정도는 불분명합니다. 나머지 50%는 내분비계 이상, 면역체계 이상, 자궁구조 이상 등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습관성 유산의 진단은 임신이 확인된 후에 2회 이상 유산이 발생한 경우에 이루어집니다.

임신이 확인된 상태에서 유산이 2회 이상 발생해야 습관성 유산으로 진단되지만, 원인이 불분명한 경우도 많습니다.

습관성 유산 치료 방법

습관성 유산의 원인이 분명한 경우에는 해당 원인을 치료하는 것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내분비계 이상이나 면역체계 이상이 원인이라면 이에 대한 치료를 시도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 이상, 당뇨, 다낭성 난소증후군 등의 내분비계 이상이 있을 경우, 해당 질환을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면역체계 이상이 원인인 경우에는 아스피린이나 헤파린과 같은 약물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궁구조 이상이 원인인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를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원인이 불분명한 습관성 유산의 경우, 약물치료를 통해 치료를 시도합니다. 이때는 경험적인 치료 방법을 선택합니다. 여러 약물 중에서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진 약물을 선택하여 치료합니다.

약물치료는 개인의 경험에 기반하지만, 많은 의사들이 사용하는 약물들입니다. 습관성 유산에는 면역글로불린 치료가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어 이와 관련된 약제를 사용합니다.

또한 아스피린이나 헤파린 등의 약물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스테로이드를 많이 사용했으나, 현재는 더 좋은 치료 방법이 등장해 스테로이드의 사용은 적극적으로 권장되지 않습니다.

습관성 유산 예방 방법

습관성 유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습관성 유산 원인, 치료 및 예방 방법 알아보기

특히 부부 모두의 건강한 생활습관이 습관성 유산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여성은 임신 전부터 충분한 엽산과 비타민 D를 섭취하고, 체중을 조절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요소는 부부 모두의 올바른 식습관, 적절한 운동, 충분한 휴식, 금연, 절주 등의 건강한 생활습관입니다.

습관성 유산은 단순히 여성의 문제가 아닌 부부의 문제로 생각해야 합니다. 서로를 지지하며 정신적인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종적으로, 습관성 유산은 어렵지만 해결 가능한 문제입니다. 정확한 원인을 찾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의학 기술의 발전으로 더 나은 치료 방법들이 개발되고 있으니 절망하지 않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습관성 유산을 겪은 환자들에게는 희망을 가져야 한다는 마음으로 응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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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

천일염 vs 정제염, 건강에는 어떤 게 더 좋을까?

by 건강연구원 2023-06-22

천일염 vs 정제염, 건강에는 어떤 게 더 좋을까?

최근 천일염을 중심으로 ‘소금 사재기’ 우려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염전 면적의 감소로 인해 천일염 생산량이 줄어들고,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이슈까지 더해져 소비자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이러한 상황에서 천일염은 천연 식품으로서 더 건강하다는 인식이 있기 때문에, 다. 그러나 천일염과 정제염 사이에는 어떤 차이가 있으며,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천일염, 정제염 특징 차이는?

천일염과 정제염은 소금의 두 가지 주요 유형입니다.

천일염 vs 정제염, 건강에는 어떤 게 더 좋을까?

천일염은 바닷물을 염전으로 끌어들인 다음 바람과 태양열로 수분을 증발시켜 결정화한 소금으로, 입자가 크고 거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비해 정제염은 바닷물을 전기분해해 염화나트륨만을 추출한 것으로, 입자가 작고 고른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제염은 MSG를 첨가하여 맛소금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천일염정제염
생산 과정바닷물을 염전으로 끌어들인 후 바람과 태양열로 수분을 증발시켜 결정화한 소금바닷물을 전기분해하여 염화나트륨만 추출한 소금
입자 크기크고 거친 입자작고 고른 입자
나트륨 함량80~85%98~99%
미네랄 함량천일염에 비해 2~3배 높음상대적으로 적음
맛 속성짠 맛이 강하고 풍부한 맛상대적으로 순한 맛
미세플라스틱 함량높은 함량을 포함할 수 있음상대적으로 적은 함량
건강 영향나트륨 섭취량 감소와 미네랄 섭취량 증가 효과나트륨 함량이 높고 미네랄 함량이 적은 편
천일염 vs 정제염 차이점

천일염은 정제염에 비해 나트륨 함량이 적습니다. 대한염업조합의 자료에 따르면 천일염의 나트륨 함량은 80~85%, 정제염은 98~99%입니다. 그러나 천일염에는 나트륨을 제외한 미네랄 함량이 더 높습니다.

미네랄은 광물을 구성하는 금속 양이온으로, 마그네슘, 칼슘 등이 포함됩니다. 천일염은 정제염과 비교했을 때 약 2~3배의 미네랄 함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천일염을 고집한다고 해서 나트륨 섭취가 적어질 가능성은 크지 않습니다. 일반 가정에서는 소금을 저울로 재지 않고 맛을 보면서 간을 맞추기 때문에 나트륨 섭취량은 정제염을 먹을 때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천일염을 선택하더라도 나트륨 섭취량을 줄이기 위해서는 소금의 적정 사용이 필요합니다.

천일염 vs 정제염, 건강에는 어떤 게 더 좋을까?

또한 천일염의 미네랄 섭취의 건강 이점에 대해서는 모호한 점이 있습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미네랄을 찾아서 천일염을 섭취하는 것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마그네슘과 같은 미네랄은 식물성 음식을 적정량 섭취한다면 별도로 섭취할 필요가 없으며, 가공식품을 과도하게 섭취하는 사람들에게는 천일염이 미네랄 때문에 건강에 좋을 수도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또한 천일염에는 미세플라스틱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합니다. 최근 인천시에서 시중에 유통 중인 소금을 분석한 결과, 천일염에는 미세플라스틱의 함량이 최대 68.5(mp/100g)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비해 정제염은 최대 14.1(mp/100g)로 미세플라스틱 함량이 적은 편입니다. 미세 플라스틱의 인체에 대한 유해성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최대한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천일염, 정제염 중에 건강을 생각하면 어떤 게 더 좋은걸까?

천일염 vs 정제염, 건강에는 어떤 게 더 좋을까?

건강을 고려할 때 천일염과 정제염 중 어느 것이 더 좋은지에 대해서는 명확한 결론을 내리기 어렵습니다.

경우에 따라 어떤게 더 나을 지가 조금 나을 수 있지만, 사실 상 둘 중 하나를 선택한다고 해서 건강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아래와 같이 몇 가지 고려해야 할 요소를 기준으로는 다음과 같이 설명할 수 있습니다.

  1. 나트륨 함량
    천일염은 정제염에 비해 나트륨 함량이 적습니다.
    고혈압이나 심혈관 질환 등 나트륨 섭취를 제한해야 하는 경우에는 천일염이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2. 미네랄 함량
    천일염은 정제염에 비해 미네랄 함량이 풍부합니다.
    마그네슘, 칼슘 등의 미네랄은 몸에 필요한 영양소이지만, 식단에서 충분한 양을 섭취한다면 미네랄을 위해 천일염을 선택할 필요는 없을 수도 있습니다.
  3. 맛과 섭취 습관
    천일염은 짠 맛이 강하고 풍부한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의 입맛과 음식 조리 습관에 따라 적합한 소금의 종류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4. 미세플라스틱 함량
    천일염에는 미세플라스틱이 상대적으로 높은 함량으로 존재할 수 있습니다.
    미세플라스틱의 건강 영향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가능한한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점만을 고려한다면, 정제염이 더 유리한 선택일 수 있습니다.

결론은?

천일염과 정제염은 각각 장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천일염은 나트륨 함량이 적고 미네랄 함량이 풍부하나, 나트륨 섭취량을 줄이는 데에는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또한 미세플라스틱 함량이 많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정제염은 나트륨 함량이 높지만 미세플라스틱 함량이 적습니다.

개인의 식단과 건강 상태를 고려하여 적정한 소금의 사용과 식이 다양성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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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종합디바이스

저주파 마사지기 효과 및 부작용, 올바른 사용법은?

by 건강연구원 2023-06-22

저주파 마사지기 효과 및 부작용, 올바른 사용법은?

현대 사회에서는 가정에서도 건강한 삶을 실현하고 의료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노력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추세로 인해 가정용 의료기기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데요.

특히, 저주파 치료기는 가정에서 편리하게 통증을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는 기기로서 현재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정에서 사용하는 치료기라 하더라도, 올바른 사용법을 충분히 숙지하고 사용해야 하며, 부작용을 고려하지 않고 사용하다가는 건강이 악화될 수 있는 상황에 놓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글에서는 저주파 치료기의 효과, 부작용과 더불어 올바른 사용법 까지 주의 깊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주파 마사지기란?

저주파 마사지기 효과 및 부작용, 올바른 사용법은?

저주파 마사지기는 저주파 전기 자극을 이용하여 근육의 이완과 혈액순환을 도모하는 치료기기입니다. 일반적으로 손목이나 발목에 착용되는 형태로 제작되어 사용자가 원하는 부위에 집중적으로 저주파 전기 자극을 전달합니다.

저주파 전기 자극은 낮은 주파수 범위(1,000 Hz 이하)의 전기 신호를 사용하여 근육에 자극을 가합니다.

이 자극은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유도하여 근육을 완화시키고 통증을 줄이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또한, 혈액순환을 개선하여 근육의 영양 공급과 대사 물질의 이동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저주파 마사지기는 다양한 모드와 세기 조절 기능을 갖추고 있어 개인의 특정한 목적과 상태에 맞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주로 근육통, 관절통, 만성 통증 등을 예방하고 완화하기 위해 사용되며, 특히 일상 생활에서 발생하는 근육 피로를 완화시키는 데 효과적입니다.

저주파 마사지기 효과

우리 몸에는 생체 전류가 흐르고 있으며, 이 전류는 건강한 상태에서는 안정적이고 강력한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신체 손상이 발생하거나 건강이 약화될 경우 생체 전류는 약해지고 불안정해질 수 있는데요.

이러한 상황에서 저주파 치료기를 사용하여 생체 전류의 흐름을 자극하면 신진대사가 촉진되어 다양한 증상을 완화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저주파 마사지기 효과 및 부작용, 올바른 사용법은?

저주파 치료기는 낮은 주파수의 전기 신호를 사용하여 근육에 자극을 가하는데, 이를 통해 근육의 이완과 혈액순환을 돕습니다.

근육의 이완은 근육 피로와 긴장을 완화시키고, 혈액순환의 개선은 영양 공급과 대사 물질의 이동을 촉진하여 조직의 회복을 도와줍니다. 따라서 저주파 치료기를 사용하면 팔, 다리, 어깨 등의 통증이나 결림 같은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저주파 치료기는 급성 및 만성 통증에 효과적입니다. 급성 통증은 갑작스러운 통증을 말하며, 저주파 치료기를 사용하여 통증을 완화하고 염증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만성 통증은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통증으로, 저주파 치료기를 사용하여 근육의 이완과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장기적인 통증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통증으로 인한 경직 증상도 저주파 치료기를 통해 완화할 수 있습니다.

저주파 마사지기 부작용 및 주의사항

저주파 마사지기를 가정에서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사용자의 신체 상태와 건강 상태에 따라 효과와 부작용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첫 사용 시에는 신중해야 합니다.

특히 심장은 전류가 흐르는 중요한 장기이기 때문에 전기 자극이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심장 질환자의 경우, 의료진과 상담을 거친 후 저주파 마사지기의 사용을 고려해야 합니다.

또한, 신경질환자나 신체 부위 저림 환자의 경우, 감각이 저하되어 있을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전기 자극에 따른 이상 반응을 잘 알아차리지 못할 수 있으므로 사용에 주의해야 합니다.

다음은 저주파 마사지기의 주의사항과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입니다:

  1. 심장 부위나 상처 부위에 부착하지 말아야 합니다
    저주파 마사지기의 패드를 심장 부위나 상처 부위에 부착하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심장 부위에 패드를 부착할 경우 심각한 심장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며, 상처 부위에 부착하면 피부 발진과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이상이 없는 신체 부위에만 저주파 마사지기의 패드를 부착해야 합니다.
  2. 임신부나 노약자는 사용을 피해야 합니다
    임신부나 노약자, 허약 체질 등의 사람은 저주파 마사지기를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임신부가 저주파 마사지기를 사용하게 되면 전류가 복부를 통해 태아에게 전달될 가능성이 있어 태아와 산모 모두에게 위험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또한, 허약 체질이거나 노약자의 경우에도 사용을 피하거나 강도와 시간을 매우 짧게 설정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3. 당뇨 환자는 사용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 환자의 경우, 전기 자극에 따른 이상 반응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저주파 마사지기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 환자는 말초 신경 감각이 떨어져 있을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자극의 강도를 적절히 감지하지 못하고 피부 손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또한, 장치의 온도가 상승하고 있는 경우에도 신경 감각이 이를 적절히 감지하지 못하여 심각한 피부 손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사용 자체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저주파 마사지 올바른 사용 방법

  1. 적정 사용 횟수를 지켜야 합니다
    저주파 마사지기를 사용할 때에는 적정 사용 횟수를 지켜야 합니다.
    과다한 횟수를 반복하면 심각한 피부 손상이나 증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저주파 마사지기의 치료 시간은 1회에 20분에서 30분 정도가 적당합니다.
    하루에는 여러 번 사용하지 않고 1회에서 2회 정도를 사용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2. 강도는 처음에는 낮게 설정하여 서서히 올려야 합니다
    저주파 마사지기를 처음부터 강한 자극으로 사용할 경우, 효과에 내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강도를 처음부터 낮게 설정하고 서서히 올리는 방식으로 사용량을 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자극의 강도가 있더라도 매번 사용할 때에는 가장 낮은 단계로 시작하고, 적정 세기가 될 때까지 천천히 증가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3. 저주파 치료기는 보조적 요법으로만 사용해야 합니다
    저주파 치료기는 근육통이나 신경통을 완화시키는 보조적 요법으로 사용되어야 합니다.
    저주파 마사지기에만 의존하게 되면 일시적인 편안함은 얻을 수 있지만, 근본적인 통증의 원인은 해결되지 않고 증상만 더욱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저주파 치료기는 통증의 원인을 명확히 파악하고, 그에 맞는 치료 방법을 찾는 데 보조적인 역할로 사용되어야 합니다.
    또한, 사용 이후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 진료가 필요합니다.

저주파 마사지기의 부작용 및 주의사항을 염두에 두고 올바른 사용법에 따라 사용하면 가정에서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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