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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

릴흑피증(릴흑색증) 증상, 원인, 치료

by 건강기자단 2025-07-04

릴흑피증은 얼굴, 특히 관자놀이, 볼 바깥쪽, 목 등에 갈색~회색빛 색소가 침착되는 만성 색소성 피부염입니다.

처음엔 피부에 가려움, 붉어짐, 따가움 등 알레르기 접촉피부염 증상으로 시작되며, 이후 색소침착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증상

  • 얼굴 외측, 목 등에 갈색~회색빛의 색소 침착
  • 가려움, 붉어짐, 따가움 등 초기 염증 증상
  • 색소침착이 시간이 지나며 점점 퍼지고 진해짐
  • 심한 경우 자존감 저하, 외출 기피, 우울감 동반

원인

주요 원인물질설명
PPD(파라페닐렌디아민)주로 헤나 염색약, 염모제에 포함
향료 및 보존제화장품, 향수, 자외선차단제, 클렌징 등에 포함
자외선 노출색소 침착 악화 요인
기타항생제 연고, 식품 알레르기 가능성도 일부 보고됨

⚠️ 대부분은 알레르기 테스트로도 원인이 명확히 안 나오는 경우가 많아, 실제 생활에서 관찰이 중요합니다

치료방법

1. 먼저, 원인 물질부터 차단해요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피부를 자극한 원인을 찾고 피하는 것이에요.

염색약, 화장품, 향수, 자외선차단제, 클렌징 제품… 생각보다 많습니다.

특히 헤나 염색약이나, 향료가 들어간 화장품은 많은 분들이 원인을 모른 채 사용하고 계세요.

특정 성분(예: PPD, 향료, 방부제 등)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었던 건 아닐까? 진료하면서 꼼꼼히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패치 테스트를 하기도 해요.

2. 염증을 가라앉히는 연고와 먹는 약

피부에 염증이 아직 남아 있다면, 색소침착이 더 악화될 수 있어요.

그래서 초기엔 가벼운 스테로이드 연고, 또는 스테로이드를 대체할 수 있는 엘리델, 프로토픽 같은 면역조절제 연고를 써요.

심할 경우엔 먹는 약도 함께 사용할 수 있어요.

3. 색소를 조금씩 옅게 만드는 치료

염증이 어느 정도 진정된 다음엔, 색소를 옅게 해주는 치료를 병행할 수 있어요.

  • 레이저 치료: 피코레이저, IPL, 멜라스마용 레이저 등을 사용하는데요, 피부 상태에 따라 맞춤형으로 시도합니다.단, 레이저는 모든 분에게 효과적인 건 아니고, 오히려 자극이 될 수 있는 피부도 있어서 꼭 진료 후 결정해요.
  • 미백제나 항산화제: 아젤라익산, 트라넥사믹산, 나이아신아마이드 등이 함유된 연고나 미백 기능성 제품을 처방할 수도 있어요.
  • LDM(저주파 초음파 치료): 색소 자체를 없애기보단 피부장벽을 회복시키고 자극을 줄이는 데 도움이 돼요. 피부가 민감하신 분들에겐 이 방법이 더 잘 맞을 수 있어요.

4. 생활습관과 꾸준함, 이게 정말 중요해요

많은 분들이 초반 치료에만 집중하시고, 생활 속 관리에는 소홀하신 경우가 있는데요, 릴흑피증은 오래 보고 천천히 좋아지는 병이에요.

보습과 휴식, 충분한 수면도 치료입니다.

자외선 차단은 365일 필수! 스트레스, 카페인도 피부에 영향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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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초콜릿 먹으면 여드름이 날까?

by 건강기자단 2025-07-03

여드름과 초콜릿에 대해 궁금하신 거죠? 이건 실제로 진료실에서도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초콜릿 자체가 여드름을 직접 유발한다고 보긴 어렵지만, 초콜릿에 들어 있는 몇몇 성분들이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는 있습니다.

특히 우리가 흔히 먹는 밀크 초콜릿이나 달콤한 초콜릿 제품에는 설탕과 우유가 많이 들어가잖아요. 이런 성분들은 인슐린 수치를 빠르게 올리고, 그게 다시 피지 분비를 자극해서 여드름을 더 심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또 우유에 들어 있는 호르몬 성분도 일부 사람들에게는 영향을 줄 수 있어요.

반대로 카카오 함량이 높은 다크 초콜릿은 설탕이나 우유가 적게 들어 있어서 상대적으로 여드름에 덜 영향을 줄 수 있긴 한데, 개인차는 존재합니다. 어떤 분들은 다크 초콜릿도 먹고 나면 피부에 변화가 생겼다고 하시더라고요.

정리하자면, 초콜릿을 완전히 피해야 한다고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 피부가 예민할 땐 초콜릿 섭취를 좀 줄여보시고
  • 특히 단맛이 강한 초콜릿은 가급적 피하는 게 좋습니다.
  • 먹고 나서 피부에 변화가 있는지 한두 주 정도 지켜보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피부 반응을 스스로 관찰해 보면서 조절해 나가는 방식이 가장 현실적이에요.

이 콘텐츠는 일반적인 건강정보 제공 및 자기 점검 용도로 제작되었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체할 수 없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처방은 반드시 의료기관을 통해 이루어져야 하며, 본 자료는 의료법을 준수하여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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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여드름 피 고임 어떻게 해야할까?

by 건강기자단 2025-07-03
여드름-관리-여성

여드름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으시죠. 특히 염증이 심하거나 피가 고여 있으면 더 걱정이 되실 수 있는데요, 이럴 때는 몇 가지 중요한 점을 꼭 알고 계셔야 해요.

왜 피가 고이는 걸까요?

보통 여드름은 염증성 질환이에요. 피부 속에서 염증이 생기면, 그 주변의 모세혈관이 손상될 수 있고, 이때 조직 안에 출혈이 생기면서 피가 고여 있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또, 여드름을 손으로 짜거나 무리하게 건드리면 피부조직이 더 손상돼서 피가 더 많이 고일 수 있어요. 이런 경우는 멍처럼 보이기도 하고, 딱지가 생기기도 하죠.

이럴 때는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까요?

첫째, 무리하게 건드리거나 짜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피가 고여 있을 때는 이미 조직이 민감해져 있어서, 억지로 눌러서 빼려 하면 오히려 상처가 깊어지고 흉터로 남을 수 있어요.

둘째, 차가운 찜질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깨끗한 수건에 얼음을 싸서 여드름 부위에 살짝 대면 염증과 붓기를 줄여주는 데 도움이 됩니다.

셋째, 보습을 꾸준히 해주세요. 여드름이 있다고 해서 너무 건조하게 두면 오히려 피부가 더 예민해져요. 자극적이지 않은 수딩젤이나 저자극 보습제를 얇게 발라 수분을 유지하는 게 좋아요.

넷째, 약을 바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염증이 심한 경우에는 항염증 작용이 있는 연고나, 경우에 따라 스테로이드 성분이 소량 들어간 외용제를 쓰기도 해요. 다만 이건 증상에 따라 사용법이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 후 처방을 받는 게 가장 안전합니다.

추가로 주의하셔야 할 점은요

  • 손으로 짜거나 터뜨리는 행동은 피해주세요. 감염이 생길 수 있고, 흉터나 색소침착이 남을 수 있어요.
  • 땀이나 먼지가 많은 환경에서는 여드름이 더 악화될 수 있으니 피부를 청결하게 유지하시고요.
  • 증상이 자꾸 반복되거나, 고름이나 피가 자주 고이는 형태라면 단순한 여드름이 아닐 수도 있으니 꼭 진료를 받아보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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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돼지고기 수육 다이어트 괜찮을까

by 건강기자단 2025-07-03

다이어트 중인데요. 돼지고기 수육으로 다이어트 가능할까요?

네, 돼지고기 수육도 충분히 다이어트 식단에 포함하실 수 있어요. 단, 몇 가지를 꼭 기억해주셔야 합니다.

먼저, 어느 부위를 선택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삼겹살처럼 지방이 많은 부위보다는 안심, 등심, 앞다리살처럼 기름기가 적은 부위를 고르시는 게 좋습니다. 이런 부위는 단백질 함량은 높고 칼로리는 비교적 낮아서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그다음은 조리 방법입니다. 수육처럼 기름 없이 삶는 방식은 좋은 선택이에요. 삶는 도중 떠오르는 기름을 걷어내거나, 삶은 후 식혀서 겉에 굳은 지방을 제거하면 더 효과적으로 지방 섭취를 줄일 수 있습니다.

또 한 가지, 양 조절도 필요합니다. 아무리 건강한 음식이라도 많이 드시면 칼로리가 쌓이거든요. 보통 한 끼에 수육 100~120g 정도면 적당합니다. 고기만 드시기보다는 채소를 곁들여서 드시는 걸 추천드려요. 상추, 배추잎, 오이, 무채 같은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는 포만감을 주고, 혈당도 안정적으로 유지해줍니다.

그리고 중요한 건, 수육만으로 식단을 짜기보다는 하루 전체 식사에서 균형을 맞추는 것이에요.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이 적절하게 들어가야 하고, 총 섭취 칼로리도 신경 써야 하니까요.

다이어트 중 돼지고기로 시도할 수 있는 요리법은 또 무엇이 있을까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어요. 몇 가지 예를 드리면,

간단 찜 요리: 간장, 마늘, 생강, 고추 등으로 간을 해서 자극적이지 않게 찐 요리도 좋습니다.

돼지고기 샐러드: 안심이나 앞다리살을 구워서 채소와 함께 드세요. 드레싱은 올리브 오일, 레몬즙, 저지방 요거트 등을 활용하시면 됩니다.

채소 볶음: 돼지고기를 얇게 썰어 각종 채소와 같이 볶되, 기름은 아주 조금만 써주세요. 물을 살짝 넣고 볶는 ‘물볶음’도 좋은 방법이에요.

꼬치구이: 고기와 채소를 번갈아 끼워서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에 구우면 맛있고 부담 없어요.

돼지고기를 대체할 수 있는 육류는 또 무엇이 있을까요?

다이어트할 때 활용할 수 있는 고기 몇 가지를 말씀드릴게요.

닭가슴살은 대표적인 저지방 고단백 식품이에요. 요리법만 잘 바꾸면 질리지 않고 다양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소고기 중에서도 안심이나 우둔 같은 부위는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해서 괜찮습니다.

오리고기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지만 칼로리가 높을 수 있어서 양 조절이 중요해요.

칠면조 고기도 좋긴 한데, 국내에서는 구하기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어요.

흰살 생선도 아주 좋은 선택입니다. 지방은 낮고 단백질이 많아서 다이어트 식단에 자주 들어갑니다.

이 콘텐츠는 일반적인 건강정보 제공 및 자기 점검 용도로 제작되었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체할 수 없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처방은 반드시 의료기관을 통해 이루어져야 하며, 본 자료는 의료법을 준수하여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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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상처 주변이 빨갛게 변해요

by 건강기자단 2025-07-03

Q. 상처 주변이 빨갛게 변해요. 왜 그런가요?

상처 주변이 붉게 변하는 건 대부분 정상적인 치유 과정의 일부입니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 감염 등 다른 문제가 있을 수도 있어요. 몇 가지 가능한 원인을 알려드릴게요.

염증 반응

상처가 생기면 우리 몸은 손상된 조직을 회복시키기 위해 면역 세포를 보내고, 혈관이 확장되면서 혈류가 늘어납니다. 이 과정에서 피부가 붉고 따뜻하게 느껴질 수 있는데, 이는 자연스러운 회복 반응입니다.

감염

붉은 기운이 점점 심해지거나, 통증·부기·열감·고름 같은 증상이 함께 나타난다면 감염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특히 상처가 따끔거리거나 누르면 아프고, 진물이 탁하거나 노란색·녹색으로 변하면 꼭 진료가 필요합니다.

자극 반응

상처에 사용하는 연고나 붕대, 알코올성 소독제 등이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어요. 이로 인해 알레르기 반응처럼 붉어질 수도 있습니다.

혈류 증가

상처가 회복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혈류가 증가하면서 피부가 붉어 보이기도 해요.

결론적으로, 붉은 기운이 점차 옅어지고 다른 불편한 증상이 없다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하지만 증상이 심해지거나 며칠이 지나도 호전되지 않는다면 병원 진료를 권합니다.


Q. 상처는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요?

상처를 잘 관리하면 감염 없이 빠르게 회복될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방법을 권장합니다.

손 씻기

상처를 만지기 전에는 꼭 손을 깨끗이 씻어주세요.

상처 세척

깨끗한 물이나 생리식염수로 상처 부위를 가볍게 씻어 이물질을 제거합니다. 알코올이나 과산화수소처럼 자극적인 소독제는 피하는 게 좋습니다.

출혈 조절

출혈이 있으면 깨끗한 거즈나 천으로 눌러 지혈하고, 가능하면 상처 부위를 심장보다 높게 올려주세요.

상처 보호

상처가 건조하고 깨끗하게 유지되도록 밴드나 상처 보호용 패드(드레싱)를 붙이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드레싱은 하루 1회 이상, 오염됐을 때는 즉시 교체하세요.

감염 예방

붓기나 열감, 고름 같은 감염 징후가 보이면 바로 병원에 오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영양과 휴식

충분한 휴식과 균형 잡힌 식사도 중요합니다. 특히 비타민 C, E, 아연이 풍부한 음식이 상처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Q. 상처에서 진물이 계속 나와요. 괜찮은 건가요?

상처에서 약간의 진물이 나오는 것은 회복 과정에서 흔히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이때 나오는 진물은 투명하거나 약간 끈적거릴 수 있어요. 보통 며칠 지나면 양이 줄고 점점 마르게 됩니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감염을 의심해야 합니다.

  • 진물이 노랗거나 녹색으로 변하고 냄새가 남
  • 상처 주변이 점점 더 붓고, 아프고, 뜨거워짐
  • 고름이 생기거나, 상처에서 붉은 선이 퍼져 나감
  • 전신 증상(열, 오한 등)이 동반됨

이런 경우에는 바로 진료를 보시는 게 안전합니다.

이 콘텐츠는 일반적인 건강정보 제공 및 자기 점검 용도로 제작되었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체할 수 없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처방은 반드시 의료기관을 통해 이루어져야 하며, 본 자료는 의료법을 준수하여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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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다이어트 할 때 버블티 마셔도 괜찮나요?

by 건강기자단 2025-07-03

다이어트를 하면서도 달콤한 음료가 생각날 때가 있죠. 그중에서도 쫀득한 펄이 들어 있는 버블티는 유혹이 큰 음료입니다. 그렇다면 다이어트 중 버블티, 정말 괜찮을까요?

버블티 한 잔은 당분이 상당히 높습니다. 설탕만 3050g 가까이 들어가는 경우도 많고, 여기에 타피오카 펄까지 더해지면 열량은 300500kcal 이상으로 올라갑니다. 밥 한 공기와 비슷한 수준이죠. 문제는 이 열량이 대부분 당분과 단순 탄수화물에서 나온다는 점입니다. 단백질, 식이섬유, 비타민 등 필수 영양소는 거의 없습니다.

특히 식사 대신 버블티를 마시는 경우는 주의해야 합니다. 겉보기엔 한 끼를 대신한 것처럼 보이지만, 포만감이 오래 가지 않고 혈당이 급격히 오르면서 금방 다시 배고픔을 느낄 수 있습니다. 게다가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되면서 지방이 더 쉽게 저장되는 환경이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버블티를 완전히 포기해야 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당도를 낮추거나(무가당 또는 30% 당), 펄을 빼거나 절반만 넣는 식으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녹차나 우롱차 베이스처럼 비교적 깔끔한 음료를 선택하고, 저지방 우유나 두유로 바꾸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정 정말 버블티를 식사처럼 즐기고 싶다면, 단백질 파우더를 넣거나 펄 대신 치아씨드나 알로에처럼 섬유질이 있는 재료를 넣는 등 영양을 보완하는 방식으로 즐기는 것이 더 나은 선택입니다.

결론적으로, 버블티는 다이어트 중 가끔 즐기는 간식 정도로 적당히 조절해서 마시는 것이 좋고, 식사 대용으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조절된 형태로 즐기면서도 영양은 따로 챙기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방법입니다.

이 콘텐츠는 일반적인 건강정보 제공 및 자기 점검 용도로 제작되었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체할 수 없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처방은 반드시 의료기관을 통해 이루어져야 하며, 본 자료는 의료법을 준수하여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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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모기가 좋아하는 색이 있을까?

by 건강기자단 2025-06-30

모기가 좋아하는 색이 있을까요?

네, 실제로 모기는 밝은 흰색이나 녹색보다는 어두운 색을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어두운 색상이 햇빛을 더 많이 흡수하여 열을 발산하고, 모기가 이 온도를 감지해 접근하기 쉽기 때문으로 추정됩니다. 특히 검정색, 짙은 파랑색, 짙은 빨강색 계열의 옷을 입었을 때 모기에 더 많이 물리는 사례가 보고된 바 있습니다.

하지만 모기는 색보다는 이산화탄소, 체열, 땀, 피부에서 나오는 화학물질에 더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즉, 어떤 색을 입었느냐보다 체취나 움직임, 주변 환경이 더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모기를 피하고 싶다면 색상보다는 모기 기피제 사용, 땀 관리, 인공향 사용 자제 등이 더 효과적인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모기가 좋아하는 빛도 있을까요?

모기는 특정 종류의 빛에도 끌리는 특성이 있습니다. 특히 자외선(UV)이나 밝은 백색광에 끌리는 경향이 있으며, 이는 모기가 이러한 빛을 이용해 먹이나 짝짓기 상대, 서식지를 찾기 때문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반대로, 노란색·주황색 계열의 따뜻한 톤의 LED 조명은 모기를 덜 유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캠핑이나 야외 활동 시 모기 유입을 줄이기 위한 조명 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모기가 빛에 반응하는 메커니즘은 모기 종마다 다를 수 있고, 빛의 세기, 파장, 환경적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아직 완전히 규명된 부분은 아닙니다.

모기가 활발하게 활동하는 시각은?

모기의 활동 시간은 종류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일몰 후 저녁 시간과 새벽 무렵에 가장 활발합니다.

  • 저녁 시간: 해가 지기 시작하면서 활동량이 급증합니다. 이 시기는 사람들도 외출이 많은 시간이기 때문에 모기에 물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 새벽 시간: 온도는 낮고 습도는 높으며, 바람도 약해지기 때문에 모기가 다시 활동하기 좋은 조건이 형성됩니다.

낮 시간대에도 활동하는 종이 일부 있긴 하지만, 대부분의 모기는 야간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며 혈을 빠는 행동도 이 시기에 집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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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고지혈증 어지러움 발생 이유

by 건강기자단 2025-06-23
혈액을 깨끗하게 하는 것은 중요하다

고지혈증은 혈액 속에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트리글리세라이드)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높아진 상태를 말합니다. 이들 지방 성분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에너지원이지만, 지나치게 많아지면 혈관 벽에 쌓여 혈류 흐름을 방해하게 됩니다.

대부분 고지혈증은 유전, 잘못된 식습관, 운동 부족, 비만, 당뇨병 등의 원인으로 발생하며, 심장병, 뇌졸중과 같은 심혈관 질환의 주요 위험 요인 중 하나로 꼽힙니다.

고지혈증이 무서운 이유

고지혈증은 흔히 조용한 질환이라 불릴 만큼 별다른 자각 증상이 없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수치가 높은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가슴 통증 – 심장으로 가는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히면 가슴이 조이는 듯한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는 협심증 또는 심근경색의 전조일 수 있습니다.
  • 호흡 곤란 – 심장 기능이 떨어지면서 운동 중이나 계단을 오를 때 숨이 차는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 다리 통증 또는 저림 – 다리 쪽 혈관이 좁아지면 말초동맥질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걸을 때 다리가 뻐근하거나 경련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 만성 피로감 –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산소 공급이 줄어들면 평소보다 쉽게 피로해질 수 있습니다.
  • 어지러움 – 고지혈증 자체가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지만, 뇌혈관이 막히거나 좁아지면 일과성 허혈발작(TIA) 또는 뇌졸중으로 이어져 어지럼증, 두통, 말하기 어려움, 시야 흐림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어지러움이 발생하는 이유

고지혈증과 어지러움은 겉보기엔 크게 관련 없어 보이지만, 실제로는 혈관 건강과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고지혈증이 심해지면 혈관이 점차 좁아지고, 이로 인해 우리 몸의 중요한 기관들—특히 뇌와 심장—으로 가는 혈류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그 결과, 뇌로 가는 산소와 영양 공급이 원활하지 않게 되면 어지럽거나 멍한 느낌, 순간적인 시야 흐림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가볍게 넘기기 쉬운 증상이지만, 이것이 반복되거나 평소와 다르게 느껴진다면 한 번쯤 혈관 건강을 점검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뇌혈관이 일시적으로 막히는 일과성 허혈발작(TIA)은 몇 분 안에 증상이 사라지기도 하지만, 이는 뇌졸중의 전조 증상일 수 있어 무시해서는 안 됩니다. 가벼운 어지러움이라도 평소보다 자주 나타나거나, 말이 어눌해지거나 손발이 저린 느낌이 함께 온다면 바로 병원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고지혈증이 심장 기능에 영향을 주는 경우, 심장이 혈액을 제대로 내보내지 못하면서 전신 혈류가 줄어들고 뇌까지 산소가 부족해지는 상황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역시 어지러움의 한 원인이 됩니다.

물론 어지러움은 빈혈, 저혈압, 귀의 평형감각 이상 등 다양한 원인으로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단정 짓기보다는 정확한 진료를 통해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고지혈증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방법

식이 조절

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 콜레스테롤이 높은 음식은 피하고, 불포화지방이 풍부한 생선, 견과류, 아보카도 등을 챙겨 드세요. 채소, 과일, 현미, 귀리 등 식이섬유가 많은 음식도 도움이 됩니다.

규칙적인 운동

주 3~5회, 하루 30분 이상 걷기, 수영, 자전거 타기 같은 유산소 운동을 실천해보세요. 체중 감량뿐 아니라 HDL(좋은 콜레스테롤)을 높이는 데도 효과적입니다.

체중 관리

비만은 고지혈증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습니다. 체중이 증가할수록 중성지방 수치가 높아지므로,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금연

흡연은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고, 혈관을 더 취약하게 만듭니다. 금연만으로도 심혈관 질환 위험이 크게 줄어듭니다.

약물 치료

식이요법과 운동만으로 조절되지 않는 경우, 스타틴 계열의 약물 등 의사의 처방에 따라 약물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정기 검진

고지혈증은 증상이 없기 때문에, 혈액 검사를 통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정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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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한약을 먹고나서 땀이 많아졌는데

by 건강연구원 2025-06-23

밤에 자는 동안 땀을 많이 흘립니다.

속옷이나 이불이 젖을 정도는 아니지만, 자고 일어나면 머리카락이 축축하거나 등이 땀에 젖어 있는 경우가 자주 있어요. 특별히 열이 나거나 감기 증상은 없는데, 이런 증상이 반복되다 보니 불편합니다.

예전에 한약을 복용했을 때 체력이 좀 좋아지는 느낌이 있었는데, 다시 한약을 먹으면 이런 증상도 좋아질 수 있을까요?

답변

자면서 땀을 많이 흘리는 건 한의학적으로 보면 몸의 기운이 약해졌거나, 체내 열 조절이 잘 안 되는 상태일 수 있습니다.

특히 자는 동안 특별히 더운 것도 아닌데 머리나 등에서 땀이 나는 건, 몸을 보호해주는 기운(기혈)이 부족하거나 몸속 수분이 마르고 열이 올라서 생기는 현상일 수 있어요. 이런 걸 한의학에서는 ‘기허’, ‘음허’, ‘허열’ 같은 표현으로 설명합니다.

예전에 한약을 드시고 체력이 좋아졌다고 느끼셨다면, 이번에도 다시 한약을 복용해보는 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런 증상에는 기운을 북돋아주는 보약이나 몸속 열을 내려주는 약을 써서 개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사람마다 몸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먼저 받아보시고 그에 맞는 한약을 드시는 게 더 안전하고 효과적입니다. 가까운 한의원에 가셔서 맥이나 혀 상태를 살펴보고, 몸에 맞는 처방을 받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야간에 땀이 많이 나는 건 단순히 불편한 걸 넘어서, 몸이 약해졌다는 신호일 수 있으니 너무 오래 방치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이 콘텐츠는 일반적인 건강정보 제공 및 자기 점검 용도로 제작되었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체할 수 없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처방은 반드시 의료기관을 통해 이루어져야 하며, 본 자료는 의료법을 준수하여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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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내과

방광염 타이레놀 치료 가능할까?

by 건강연구원 2025-06-23
방광염, 타이레놀 먹어도 괜찮을까?

방광염은 방광의 내벽에 염증이 생긴 상태로, 주로 박테리아 감염에 의해 발생합니다. 특히 여성에게 흔하며,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배뇨 시 통증, 자주 소변을 보게 되는 빈뇨, 소변에서 피가 섞여 나오는 혈뇨 등이 있습니다.

증상이 심한 경우 밤에 잠을 설치거나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불편함을 겪을 수 있습니다. 이럴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진통제 중 하나가 바로 타이레놀입니다. 타이레놀은 해열진통제로서 두통, 생리통, 감기통증 등에 자주 사용되며, 집에 구비해두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방광염은 단순한 통증이 아니라 ‘감염’으로 인한 염증 질환입니다. 타이레놀은 통증을 일시적으로 줄여줄 수는 있어도, 염증을 가라앉히거나 원인을 치료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소염진통제가 더 효과적인 이유

방광염 증상 완화를 목적으로라면 타이레놀보다는 소염 작용이 있는 진통제, 예를 들어 이부프로펜 계열 등의 약이 보다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이들 약물은 염증을 직접적으로 줄여주기 때문에 방광염에서 나타나는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어떤 진통제를 선택하든 임시적인 조치일 뿐,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항생제를 포함한 적절한 치료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병원 치료가 중요한 이유

방광염은 대부분 항생제를 통해 치료합니다. 진단 후 적절한 항생제를 복용하면 수일 내 증상이 호전되며, 통증이 심한 경우 함께 소염진통제를 처방받기도 합니다.

  • 수분 섭취 늘리기: 물을 자주 마셔 방광을 자주 비워주면 세균 배출에 도움이 됩니다.
  • 자극적인 음식·음료 피하기: 커피, 술, 매운 음식 등은 방광을 자극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 개인 위생 철저히: 배변 후 앞에서 뒤로 닦는 습관은 세균이 요도로 유입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 크랜베리 주스 섭취: 일부 연구에서는 크랜베리 성분이 방광염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보고합니다. 다만 치료 대체제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방광염 약과 타이레놀을 같이 섭취?

일반적으로 소염진통제가 포함된 방광염 약을 처방받았다면 타이레놀은 추가로 복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타이레놀은 간에 부담이 적고 안전한 약물이기 때문에, 특별한 간 질환이 없고 소염진통제를 복용하지 않는 상황이라면 병행해도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다만, 이미 항생제나 소염진통제를 복용 중이라면 약사나 의사와 상담한 후 타이레놀 복용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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