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팡
  • 자가진단
  • 증상별분류
    • 메뉴 아이템
      • 관절염
      • 구내염
      • 다이어트
      • 당뇨
      • 대상포진
      • 멀미
    • 메뉴 아이템
      • 불면증
      • 비염
      • 생리
      • 설사
      • 우울증
      • 치질
    • 메뉴 아이템
      • 탈모
      • 탈장
      • 편두통
      • 피부
      • 피임
      • 화상
  • 과별분류
    • 메뉴 아이템
      • 가정의학과
      • 내과
      • 마취통증의학과
      • 비뇨기과
      • 산부인과
    • 메뉴 아이템
      • 성형외과
      • 소아청소년과
      • 신경과
      • 신경외과
      • 안과
    • 메뉴 아이템
      • 영상의학과
      • 외과
      • 이비인후과
      • 정신의학과
      • 정형외과
    • 메뉴 아이템
      • 치과
      • 피부과
      • 한의과
      • 종합
  • 칼럼
    • 색소치료 칼럼 [담당의사 김도훈]
  • 해충
    • 나방파리
  • 디바이스
  • 건강기능식품
  • 푸드
  • Q&A
건강팡
  • 자가진단
  • 증상별분류
    • 메뉴 아이템
      • 관절염
      • 구내염
      • 다이어트
      • 당뇨
      • 대상포진
      • 멀미
    • 메뉴 아이템
      • 불면증
      • 비염
      • 생리
      • 설사
      • 우울증
      • 치질
    • 메뉴 아이템
      • 탈모
      • 탈장
      • 편두통
      • 피부
      • 피임
      • 화상
  • 과별분류
    • 메뉴 아이템
      • 가정의학과
      • 내과
      • 마취통증의학과
      • 비뇨기과
      • 산부인과
    • 메뉴 아이템
      • 성형외과
      • 소아청소년과
      • 신경과
      • 신경외과
      • 안과
    • 메뉴 아이템
      • 영상의학과
      • 외과
      • 이비인후과
      • 정신의학과
      • 정형외과
    • 메뉴 아이템
      • 치과
      • 피부과
      • 한의과
      • 종합
  • 칼럼
    • 색소치료 칼럼 [담당의사 김도훈]
  • 해충
    • 나방파리
  • 디바이스
  • 건강기능식품
  • 푸드
  • Q&A
건강팡
건강팡
  • 자가진단
  • 증상별분류
    • 메뉴 아이템
      • 관절염
      • 구내염
      • 다이어트
      • 당뇨
      • 대상포진
      • 멀미
    • 메뉴 아이템
      • 불면증
      • 비염
      • 생리
      • 설사
      • 우울증
      • 치질
    • 메뉴 아이템
      • 탈모
      • 탈장
      • 편두통
      • 피부
      • 피임
      • 화상
  • 과별분류
    • 메뉴 아이템
      • 가정의학과
      • 내과
      • 마취통증의학과
      • 비뇨기과
      • 산부인과
    • 메뉴 아이템
      • 성형외과
      • 소아청소년과
      • 신경과
      • 신경외과
      • 안과
    • 메뉴 아이템
      • 영상의학과
      • 외과
      • 이비인후과
      • 정신의학과
      • 정형외과
    • 메뉴 아이템
      • 치과
      • 피부과
      • 한의과
      • 종합
  • 칼럼
    • 색소치료 칼럼 [담당의사 김도훈]
  • 해충
    • 나방파리
  • 디바이스
  • 건강기능식품
  • 푸드
  • Q&A
건강팡의 모든 자료는 무단 복제 및 배포를 금지합니다.
Q&A

짬뽕 섭취하면 콜레스테롤 높아질까?

by 건강기자단 2023-08-15
얼큰한 짬뽕은 만인에게 사랑받는 요리다

짬뽕을 너무 좋아합니다. 콜레스테롤 높다던데 괜찮나요?

짬뽕 자체에 콜레스테롤이 높은지 여부는 그 안에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짬뽕은 중국 요리의 일종으로, 해산물, 야채, 고기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여 만듭니다. 다음과 같은 포인트를 고려하여 콜레스테롤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1. 해산물: 짬뽕에 들어가는 해산물 중 새우, 조개, 게 같은 몇몇 해산물은 콜레스테롤이 높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해산물은 대부분 좋은 단백질, 오메가-3 지방산 등 건강에 좋은 영양소도 함유하고 있습니다.
  2. 고기: 짬뽕에 돼지고기나 소고기가 들어간다면, 그 고기 부위에 따라 콜레스테롤 함량이 다를 수 있습니다.
  3. 야채: 일반적으로 야채에는 콜레스테롤이 들어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야채는 콜레스테롤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4. 스프 베이스: 스프의 기본 재료나 조미료, 그리고 기름의 종류에 따라서도 콜레스테롤이나 지방의 함량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짬뽕에 들어가는 재료와 그 조합에 따라 콜레스테롤 함량이 다를 수 있습니다. 건강을 위해 다양한 음식을 적절하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며, 특별한 건강 문제나 우려가 있을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콜레스테롤 낮추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콜레스테롤 수치를 관리하거나 낮추려면 생활 습관의 개선과 올바른 식습관의 형성이 중요합니다. 아래는 콜레스테롤을 관리하거나 줄이기 위한 몇 가지 방법입니다.

  1. 건강한 식습관 유지
    • 포화 지방 및 트랜스 지방 줄이기: 빵, 과자, 마가린, 프라이드 푸드 등 트랜스 지방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은 LDL(나쁜) 콜레스테롤을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빨간 고기, 버터 등 포화 지방이 많은 음식도 적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오메가-3 지방산 섭취: 연어, 마카렐, 정어리, 아마씨, 호두 등의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음식은 심장 건강에 좋습니다.
    • 식이섬유 섭취 높이기: 전체 곡물, 과일, 채소, 콩류 등의 식이섬유를 높은 음식은 LDL 콜레스테롤을 낮출 수 있습니다.
  2. 체중 관리
    • 체중 감량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3. 유산소 운동
    • 매일 30분 이상의 유산소 운동(걷기, 조깅, 수영, 자전거 타기 등)은 HDL(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고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4. 담배 피우지 않기
    • 흡연은 LDL 콜레스테롤을 높이고 HDL 콜레스테롤을 낮출 수 있습니다.
  5. 알코올 섭취 제한
    • 과도한 알코올 섭취는 콜레스테롤을 높일 수 있으므로, 알코올은 적당량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6. 정기적인 건강 검진
    • 콜레스테롤 수치는 정기적으로 검사하여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7. 의사의 조언 따르기
    • 때로는 식이와 생활 습관의 변경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의사의 조언에 따라 콜레스테롤 관리 약물을 복용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콜레스테롤 관리는 심장 건강을 위해 중요합니다. 위의 조언을 따라 생활 습관을 개선하고,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건강한 수치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0 comments
건강정보

저혈압

by 건강기자단 2023-08-15
저혈압은 관리가 필요하다

증상

저혈압은 혈압이 일반적으로 간주되는 수치보다 낮을 때 나타나는 상태를 말합니다. 혈압은 심장이 펌프로써 혈류를 순환시키며 생성하는 압력을 나타내는 척도로, 상압(수축기 혈압)과 하압(이완기 혈압)으로 구분됩니다.

저혈압의 경우, 수축기 혈압이 90mmHg 미만이거나 이완기 혈압이 60mmHg 미만일 때를 말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정확한 수치는 개인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저혈압의 주요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어지러움 또는 현기증: 특히 서있을 때나 갑자기 일어날 때 느껴질 수 있습니다.
  2. 시야 흐릿해짐 또는 무채색 볼 때: 일어나거나 서 있을 때 나타날 수 있습니다.
  3. 의식 잃음 또는 실신: 가장 심각한 증상 중 하나로, 혈압이 급격히 떨어졌을 때 발생합니다.
  4. 피로: 일상적인 활동을 할 때도 지치거나 피곤을 느낄 수 있습니다.
  5. 두통
  6. 빠른, 깊은 호흡
  7. 구토
  8. 냉기 또는 춥게 느끼기
  9. 심계항진 (빠르게 뛰는 심장)

모든 저혈압 환자가 이러한 증상을 모두 경험하는 것은 아닙니다. 일부 환자는 증상이 미미하거나 전혀 느끼지 않을 수 있습니다.

원인

저혈압의 원인은 다양하며, 몇 가지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심장 관련 원인
    • 심부전: 심장이 효과적으로 펌프질하지 못하면 혈압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 심방 세동, 심실 세동 및 기타 심장 리듬 이상
    • 심근경색이나 심장 판막 문제와 같은 심장 질환
  2. 병원성 저혈압: 다른 질환 또는 상태에 의해 유발되는 저혈압.
    • 내분비 질환: 애디슨 병, 저혈당, 갑상선 기능 저하증 등
    • 신부전
    • 출혈이나 심한 탈수: 중증의 소화기관 출혈, 상처, 다량의 화상 등
    • 감염: 혈액 감염인 패혈증이 심각한 저혈압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3. 약물
    • 일부 고혈압 약물
    • 심장 약물 (특히 베타 차단제와 칼슘 채널 차단제)
    • 이뇨제
    • 항우울제와 항정신병 약물
    • 바이아그라나 시알리스와 같은 발기부전 치료제
    • 알코올
  4. 신경성 저혈압 (postural hypotension): 일어나거나 서 있을 때 발생하는 혈압의 감소. 노인, 임신, 식사 후, 긴 기간 동안 앉아있거나 누워 있었을 때 자주 발생합니다.
  5. 식후 저혈압: 일부 사람들은 식사 후 혈압이 급격히 떨어집니다. 이는 주로 고령자에게서 발생합니다.
  6. 기타 원인
    • 알레르기 반응: 몸이 알레르기 반응으로 과도한 히스타민을 방출하면 혈압이 급격히 떨어질 수 있습니다.
    • 영양 결핍: B12비타민이나 엽산 결핍은 몸이 충분한 적혈구를 생성할 수 없게 만들어 저혈압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치료 및 관리

저혈압의 치료 및 관리 방법은 원인, 증상의 정도 및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고려될 수 있는 저혈압의 치료 및 관리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식이 및 생활습관 변경
    • 소금 추가: 소금은 혈압을 높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과도한 섭취는 심장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의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 수분 섭취: 충분한 수분 섭취는 혈압을 안정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작은 식사: 큰 식사 대신 작은 양을 자주 먹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알코올 제한: 과도한 알코올 섭취는 혈압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 카페인 섭취: 카페인은 일시적으로 혈압을 높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과도한 섭취는 문제를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적절한 양을 섭취해야 합니다.
  2. 주의사항
    • 서서히 일어나기: 잠자리에서 일어날 때나 의자에서 일어날 때는 천천히 일어나야 합니다. 이는 기립성 저혈압 (서 있을 때 혈압이 떨어지는 현상)을 방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3. 압박 스타킹: 종아리나 허벅지를 덮는 압박 스타킹은 혈압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4. 의약품: 원인과 증상에 따라 의사는 혈압을 높이는 약물을 처방할 수 있습니다. 예로 플루독소르테이션(Fludrocortisone)이나 미드로드린(Midodrine)과 같은 약물이 있습니다.
  5. 정기적인 건강 검진: 저혈압과 관련된 기타 질병 또는 상태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건강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6. 운동: 꾸준한 운동은 혈압을 안정화하고, 혈류를 개선하며, 심혈관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0 comments
건강정보

오메가3

by 건강기자단 2023-08-15
숟가락-위-오메가3
오메가3

오메가-3는 인체에 필수적인 다중 불포화 지방산입니다. 인체는 이 지방산을 스스로 생성할 수 없기 때문에, 음식이나 보충제를 통해 섭취해야 합니다. 오메가-3 지방산에는 주로 알파리놀렌산(ALA), 에이코사펜타엔산(EPA), 그리고 도코사헥사엔산(DHA) 세 가지 주요 구성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ALA는 주로 식물성 식품에서, 반면 EPA와 DHA는 주로 물고기와 해산물에서 발견됩니다.

효능

오메가-3 지방산에는 주로 세 가지 주요 구성요소가 있습니다.

  1. 알파리놀렌산 (ALA): 주로 식물성 식품에서 발견되며, 예를 들면 아마씨, 월넛, 카나올라 오일에 풍부합니다.
  2. 에이코사펜타엔산 (EPA) 및 도코사헥사엔산 (DHA): 주로 물고기와 해산물, 특히 기름진 물고기(연어, 마카렐, 정어리, 튜나 등)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오메가-3 지방산의 잠재적 건강 이점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 심장 질환 위험 감소
  • 뇌 기능 및 정신 건강 향상
  • 염증 감소
  • 관절 통증 감소
  • 눈 건강 유지

부작용

오메가-3 지방산의 과다 섭취는 일반적으로 안전하다고 여겨지지만, 과도한 양을 섭취하면 부작용이나 건강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주요 부작용 및 주의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출혈: 오메가-3는 혈액의 응고 능력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과도하게 섭취하면 출혈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2. 혈당 수치 변동: 일부 사람들에서 오메가-3 보충제가 혈당 수치를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당뇨병 환자는 주의해야 합니다.
  3. 저혈압: 과다한 오메가-3 섭취는 혈압을 낮출 수 있으므로 저혈압 환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4. 위장 문제: 다량의 오메가-3 보충제를 복용하면 속쓰림, 구토, 설사, 변비와 같은 소화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5. 약물과의 상호 작용: 오메가-3는 항응고제, 혈압 약물, 당뇨병 약물 및 다른 약물과 상호작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다른 약물을 복용하는 경우 의사와 상의하고 오메가-3 보충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섭취 방법 및 권장량

  1. 성인 남성:
    • 일일 권장량: EPA와 DHA 합쳐서 약 250-500mg
    • ALA: 약 1.6g
  2. 성인 여성:
    • 일일 권장량: EPA와 DHA 합쳐서 약 250-500mg
    • ALA: 약 1.1g
  3. 임신/수유 중인 여성:
    • EPA와 DHA 합쳐서 약 300mg 이상
  4. 어린이:
    • 연령에 따라 변동되며, 보통 성인보다는 낮은 양을 권장합니다.

섭취 방법:

  • 생선: 주로 EPA와 DHA가 풍부합니다. 연어, 마카렐, 정어리, 튜나와 같은 기름진 물고기를 주 2-3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식물성 식품: ALA가 풍부합니다. 아마씨, 왈넛, 카나올라 오일 등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 보충제: 피쉬 오일이나 알갱이 형태의 오메가-3 보충제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보충제 선택시 순도, 오염물질 여부, EPA와 DHA의 비율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0 comments
푸드

광어 섭취가 콜레스테롤 상승시킬까?

by 건강기자단 2023-08-15
고소함의 끝판왕인 광어

광어가 콜레스테롤을 상승시킬까요?

네, 광어와 다른 대부분의 생선에도 콜레스테롤이 들어 있습니다. 그러나 광어처럼 다른 생선의 경우,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생선은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기 때문에, 이런 지방산은 심장 건강에 이롭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식품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콜레스테롤과 지방의 종류와 양, 그리고 섭취 방식을 모두 고려해야 합니다. 특히, 광어나 다른 생선을 구이나 튀겨서 먹게 되면 섭취하는 지방과 칼로리의 양이 증가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오메가3가 콜레스테롤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일까요?

오메가-3 지방산은 심장 건강에 여러 가지 이점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중 일부 연구에서는 오메가-3 지방산이 특정 혈중 지질 수치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오메가-3 지방산의 몇 가지 주요 이점입니다.

  1. 트리글리세라이드 수치 감소: 여러 연구에서 오메가-3 지방산이 혈중의 트리글리세라이드 수치를 상당히 낮추는 데 효과적이라고 밝혀졌습니다.
  2. 혈소판 응집 감소: 오메가-3 지방산은 혈소판의 응집을 감소시켜 혈전 형성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3. 염증 감소: 오메가-3은 몇몇 염증과 관련된 지표를 낮출 수 있습니다. 염증은 많은 만성 질환의 원인 또는 증상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4. 혈압 조절: 일부 연구에서는 오메가-3 지방산이 혈압을 조금 낮추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음을 나타냈습니다.

콜레스테롤에 대한 직접적인 영향은 복합적입니다. 오메가-3 지방산은 LDL(나쁜) 콜레스테롤 수치에 큰 변화를 주지 않을 수 있지만, 다른 심장 건강과 관련된 위험 요소들을 개선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메가-3 지방산의 섭취는 심장 건강 전반에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오메가3가 풍부한 생선을 추천해주세요.

  1. 연어 (Salmon): 특히 야생 연어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2. 청어 (Herring): 점심식사로나 간식으로 적합하며, 오메가-3 함량이 풍부합니다.
  3. 정어리 (Anchovies): 피자나 샐러드에 토핑으로 많이 사용됩니다.
  4. 고등어 (Mackerel): 다른 생선들에 비해 오메가-3 지방산 함량이 매우 높습니다.
  5. 통가자미 (Halibut): 오메가-3 함량이 비교적 높습니다.
  6. 참치 (Tuna): 특히 야생 참치에서 오메가-3 함량이 높으나, 수은 함량도 높을 수 있으므로 섭취량을 제한해야 합니다.
  7. 갈치 (Sardines): 캔에 담겨 판매되는 것이 일반적이며,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합니다.
  8. 대구 (Cod): 특히 대구 간 오일은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합니다.
0 comments
건강정보

폴리코사놀

by 건강기자단 2023-08-14
폴리코사놀 원재료 중 하나인 사탕수수

폴리코사놀(Policosanol)은 주로 사탕수수 왁스, 밀, 쌀겨 오일에서 추출되는 자연 발생 알코올 믹스입니다. 이 성분은 주로 콜레스테롤 수준을 낮추기 위해 사용되며, 그 외에도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감소시키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효능

폴리코사놀의 주요 특징과 효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콜레스테롤 수준 조절 : 일부 연구에서 폴리코사놀이 LDL (나쁜 콜레스테롤) 수준을 낮추고 HDL (좋은 콜레스테롤) 수준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제안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연구 결과는 모든 연구에서 일관되지 않아 추가 연구가 필요합니다.
  2. 항산화 작용 : 폴리코사놀은 항산화 작용을 가지고 있어 세포를 손상시키는 요소로부터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3. 항염작용: 폴리코사놀은 항염작용도 보여주어 특정 조건에서의 염증 반응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4. 혈소판 응집 억제 : 일부 연구에서 폴리코사놀이 혈소판의 응집을 줄이는 효과가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러한 효과는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감소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부작용

일반적인 부작용은 경미한 편이며, 다음과 같습니다.

  1. 소화기계 증상: 일부 사용자는 위장 불편감, 구토, 소화불량 또는 변비와 같은 소화기계의 증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2. 피부 발진: 일부 사람들은 폴리코사놀을 복용한 후 피부 발진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3. 체중 증가: 몇몇 연구에서는 폴리코사놀 복용과 체중 증가 사이에 관련성이 제안되었으나, 이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합니다.
  4. 두통, 불면증, 또는 불안: 일부 사용자는 이러한 증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5. 기타 증상: 드물게 일어나는 부작용으로 알려진 것들 중에는 코 또는 목의 가려움증, 피부가 건조하거나 가렵게 느껴지는 증상 등이 있습니다.

폴리코사놀은 일반적으로 잘 견뎌지지만, 개인마다 다른 반응을 보일 수 있으므로 사용하기 전에 의사와 상의하고, 복용 중에 비정상적인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의사에게 알려야 합니다.

폴리코사놀, 쿠바산이 왜 유명할까?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폴리코사놀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폴리코사놀은 LDL(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HDL(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쿠바는 사탕수수 생산 국가로서, 사탕수수를 원료로 사용하여 폴리코사놀을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환경적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1980년대에 쿠바에서 심뇌혈관 질환의 발병률이 높았던 것은 여러 원인에 기인한 것일 것이지만, 쿠바 정부는 국민의 건강을 개선하기 위해 이러한 자원을 활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폴리코사놀의 보급과 함께 실시된 여러 건강 프로젝트는 쿠바인의 심뇌혈관 질환 발병률 감소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습니다. 그 결과, 폴리코사놀은 심뇌혈관 질환 예방 및 치료에 효과적인 보충제로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판매중인 폴리코사놀도 대부분 쿠바산인 이유입니다.

0 comments
건강정보

프로폴리스 로얄젤리 차이 알아보기

by 건강기자단 2023-08-14
모두 벌과 연관된 성분들: 로얄젤리, 프로폴리스

프로폴리스 & 로얄젤리 비교

프로폴리스와 로얄젤리는 모두 벌에서 얻어지는 제품이지만, 그들의 기원, 성분, 그리고 효능에는 큰 차이점이 있습니다.

  1. 기원 및 생산:
    • 프로폴리스: 벌은 나무의 수액 등에서 수집한 물질을 이용해 프로폴리스를 만듭니다. 프로폴리스는 벌집의 구조를 보강하거나, 집 안의 외부 침입자나 병원체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 로열젤리: 여왕벌과 애벌레를 먹이기 위해 일벌에 의해 생산되는 매우 영양가 있는 분비물입니다.
  2. 주요 성분:
    • 프로폴리스: 플라보노이드, 에스테르, 필수 오일, 비타민, 미네랄 등 다양한 화합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로열젤리: 비타민 (특히 B 복합체), 미네랄, 단백질, 아미노산, 펩티드 및 지방산이 풍부합니다.
  3. 주요 효능:
    • 프로폴리스: 항균, 항바이러스, 항염, 항산화 효과가 있으며, 면역 체계를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로열젤리: 에너지 향상, 피부 건강 개선, 뇌 기능 향상, 호르몬 균형 유지 및 일반적인 건강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먹으면 안되는 사람

프로폴리스와 로얄젤리는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 이점을 제공할 수 있지만, 일부 사람들은 주의해야 합니다. 다음은 두 제품을 복용할 때 주의해야 할 사람들의 특징입니다.

프로폴리스를 먹으면 안 되는 사람:

  1. 알러지 체질의 사람: 특히 벌 또는 꿀에 알러지가 있는 사람들.
  2. 아스피린 또는 특정 항약물 알러지가 있는 사람.
  3. 혈액 항응고제나 항혈소판제를 복용 중인 사람: 프로폴리스는 혈액 응고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4. 수술 예정인 사람: 수술 전후로 프로폴리스를 복용하면 출혈 위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로얄젤리를 먹으면 안 되는 사람:

  1. 알러지 체질의 사람: 특히 벌, 꿀 또는 다른 벌 제품에 대한 알러지 반응이 있는 사람.
  2. 호르몬 관련 암(예: 유방암)을 앓고 있는 사람: 로열젤리는 호르몬 활동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3. 저혈압 환자: 로열젤리는 혈압을 낮출 수 있으므로, 이미 저혈압 문제가 있는 사람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4. 수술 예정인 사람: 로열젤리도 프로폴리스와 마찬가지로 수술 전후의 출혈 위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0 comments
건강정보

아르테필린C

by 건강기자단 2023-08-14
그린프로폴리스의 아르테필린C

프로폴리스는 꿀벌이 나무 수액, 꽃의 수액 등에서 수집한 물질과 자신들의 분비물을 섞어 만든 접착제 같은 물질입니다. 이를 벌집의 구멍을 막거나 병원균을 차단하는 데 사용합니다. 프로폴리스에는 플라보노이드, 에스테르, 페놀류, 테르펜류 등 다양한 화합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르테필린C는 그린프로폴리스에 포함된 화합물 중 하나로, 항산화, 항염, 항암 효과 등이 연구되어 왔습니다. 특히, 브라질 그린프로폴리스에서 주로 발견되며, 그린프로폴리스의 다양한 건강 효과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효능

아르테필린C는 그린 프로폴리스(Green Propolis)에서 주로 발견되는 화합물 중 하나로, 특히 브라질 그린 프로폴리스에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아르테필린C는 그린 프로폴리스의 주요 활성 성분 중 하나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아르테필린C에 대한 몇 가지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항산화 효과: 아르테필린C는 강력한 항산화 활성을 가지며, 이는 세포를 자유 라디칼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2. 항염 효과: 아르테필린C는 항염증 활성을 가지고 있어, 다양한 염증 반응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3. 암에 대한 예방 및 억제 효과: 일부 연구에서는 아르테필린C가 암 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거나 암의 발생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4. 면역 강화: 아르테필린C는 면역 체계를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이는 감기, 독감 등 다양한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프로폴리스 종류 이해 필요성

아르테필린C는 그린 프로폴리스에서 얻을 수 있는데 이 프로폴리스 종류에도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한국에서 주로 언급되는 프로폴리스 종류인 브라운(Brown), 그린(Green), 레드(Red) 프로폴리스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1. 브라운 프로폴리스 (Brown Propolis)
    • 가장 흔하게 발견되는 프로폴리스 유형입니다.
    • 주로 유럽, 북미, 아시아에서 수집되며, 여러 나무들의 수액에서 꿀벌이 수집합니다.
    • 항균, 항염, 항산화 효과가 있으며, 전통적으로 여러 질병의 치료와 예방에 사용되어 왔습니다.
  2. 그린 프로폴리스 (Green Propolis)
    • 주로 브라질에서 Baccharis dracunculifolia라는 식물에서 꿀벌이 수집한 프로폴리스로, 특히 아르테필린C와 같은 특별한 화합물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 항산화, 항염, 항암, 면역 강화 효과 등의 건강 효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그린 프로폴리스는 그 색깔이 아니라 출처와 화학적 구성에 따라 그렇게 불립니다.
  3. 레드 프로폴리스 (Red Propolis)
    • 캐리비안 지역, 브라질의 일부 지역에서 주로 수집됩니다.
    • 붉은 색깔의 프로폴리스로, Dalbergia ecastophyllum라는 식물에서 꿀벌이 주로 수집합니다.
    • 항산화, 항염, 항암 효과 등의 건강 효능이 연구되어 왔습니다.
0 comments
칼럼

리쥬란힐러 부작용 [의사 김도훈 칼럼]

by 김도훈 의사 2023-08-13

리쥬란힐러 부작용?

사실 다른 시술(인모드, 프락셀, 토닝 등등)과 달리 리쥬란힐러 자체에 대한 부작용은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다른 주의사항들을 알아야 하죠. 왜 그럴까요? 연어와 인간의 DNA가 95% 일치한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리쥬란의 성분은 연어에서 채취해 우리 몸에 적합하게 가공한 생체무해물질입니다. 즉, 우리몸에 들어와도 이물질로 인식이 안된다는 것이죠! 그래서 필러나 보톡스처럼 성분 자체로 부작용이 있진 않습니다. 그래도 우리가 챙겨야 할 부분은 그 외적인 주의사항들인데요. 지금 바로 살펴보시죠!

주사바늘로 생길 수 있는 부작용 – 멍

리쥬란은 크게 손주사와 기계주사가 있습니다. 두 방식 모두 공통점이 주사바늘로 피부를 찌르는 것이기 때문에 시술자의 숙련도가 부족하면 주사자국이 깊게 남거나 멍이 심하게 들 수 있습니다. 특히 기계주사는 더마샤인이라는 장비를 주로 활용하는데, 주사 후 시술자가 너무 오랫동안 팁을 피부에 대고 있으면 이는 깊은 주사자국흉터로 남을 수 있어 실력있는 의사에게 시술받는 건 정말 중요한 일이겠죠.

엠보자국이 안남을 때

리쥬란힐러는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1mm라는 얇은 진피층에 정확히 용액이 주입되어야 합니다. 얇은 진피층에 용액이 주입되면 자연스럽게 엠보가 생성되는데요. 만약 엠보가 생성이 잘 안되었다면 이는 시술자가 제대로 진피층에 주입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리쥬란의 경우 시술이 잘 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지표는 시술직후! 엠보가 얼마나 잘 생겼는지를 보시면 됩니다. 시술받고 하루이틀 지나면 엠보는 사라지니 혹시 중요한 일이 있으시다면 최소 3일 뒤에 약속을 잡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가려움증

매우 드문 부작용이긴 합니다만, 간혹 인체가 과하게 반응하여 가려움증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증상이 너무 심하면 항히스타민제를 처방해드리기도 하나, 대개 일시적인 현상이므로 혹시 리쥬란을 맞고 가려우시다면 3일정도 경과관찰해보시고, 그래도 가려우시면 시술받으셨던 피부과에 다시 꼭 내원해보셔요. 요약하자면 리쥬란힐러의 자체로 인한 부작용은 없습니다. 만약에 생긴다 하더라도 위처럼 주사바늘로 인한 문제 또는 시술자의 숙련도 부족으로 인해 야기될 수 있는 문제들입니다.

0 comments
칼럼

크레오신티 설명 [의사 김도훈 칼럼]

by 김도훈 의사 2023-08-13
크레오신티

안녕하세요. 피부과 의사 김도훈입니다.

여드름 치료제로 유명한 크레오신티에 대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임을 설명드립니다.

크레오신티

크레오신티는 ‘한독’이라는 제약회사에서 만든 여드름용 항생제입니다. 먹는 약은 아니고 바르는 약으로, ‘톡톡’ 두드려서 발라주는 게 특징적이죠. (펴바르는 게 아닙니다) 피지샘에 쌓인 박테리아(세균)를 제거하는 방식으로 여드름을 치료합니다.

항생제는 세균에 작용하는 것이니, 바이러스감염에 사용하면 효과가 없습니다. 때문에 감염이 세균성인지 바이러스성인지 구분하는 것 또한 중요하죠. (여드름은 거의 다 세균) 즉, 크레오신티는 바르는 여드름치료제입니다. (삼켜 먹는 약으로는 이소티논, 미노씬, 바이독시 등이 있습니다.)

효과

여드름의 주원인균은 C.acnes 입니다. 크레오신티의 주성분인 클린다마이신이 해당균에 효과가 좋습니다. 여드름균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단백질을 만드는데, 이 단백질이 못 만들어지게 만들어 세균을 죽게 만드는 것이죠. 인간도 세포신호전달체계에 단백질이 무조건 있어야 하는데, 인간도 단백질 합성을 못하게 된다면 생명을 더이상 유지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좁쌀여드름, 붉은 화농성여드름에 1~2주정도 발라주시면 염증 호전을 느끼실 수 있으며 꼭 얼굴에만 사용하는 건 아닙니다. (전신 사용 가능).

크레오신티 사용법

크레오신티는 바르는 약이라고 앞서 언급했었는데요. 먼저 깨끗하게 세안을 하신 후,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줍니다. (수건도 깨끗해야 겠죠?) 점막부분(눈가,입가)은 피해서 발라주시고 모기 물린 곳에 물파스로 톡톡 발라주듯 말그대로 톡톡 발라주면 됩니다. 알코올이 들어 있어 금방 증발되기 때문에 세안 후 먼저 바르시고 다 말랐다고 느껴지실 때 바르시면 됩니다)

부작용 및 내성

크레오신티의 부작용은 정말 다양하게 있는데요. 다양하다고 발생빈도가 높다는 건 아닙니다. 아래 부작용 중 하나에 해당되신다면 꼭 치료받고 계신 병원에 내원하시기를 권고드립니다.

본 글에선 주요 부작용인 피부계통과 소화계통 부작용을 다루었습니다.

피부쪽으로는 피부가 건조하다거나 접촉성 피부염이 생길 수 있고 가려움, 붉음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장에도 문제가 나타날 수 있는데, 항생제를 과도하게 사용할 경우 위막성 대장염이라는 (Pseudomembranous colitis) 장질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크레오신티를 장기간 사용하고 구토나 설사가 발생하면 해당 질환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가렵다든지 건조하거나 붉음증 같은 경우는 의료진의 판단 하에 지속해서 사용할 수 있으나 다른 부작용들은 사용을 중지하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크레오신티를 오래 사용해보신 분이라면 아실 것입니다. 몇달 크레오신티를 사용하니, 더이상은 여드름이 호전되지 않는 경험을 해보셨을 것입니다. 물론 초기 좁쌀 여드름 같은 급성병변의 경우 효과가 좋으나 장기적으로 사용하게 될 경우 P.acnes는 크레오신티에 대해 내성이 생겨 더이상 크레오신티를 사용하는 게 아무런 의미가 없게 됩니다.

클린다마이신이 아닌 다른 항생제 (예를 들어 미노씬 같은 경구항생제로 대체하든지)를 사용하여 내성을 방지하는 방법이 있습니다만, 무엇보다 환자분들께선 여드름 ‘약’이라고 무작정 좋다고만 받아들이지 마시고 담당의사분께서 말씀하신 사용기간에 맞춰서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크레오신티 사용기간은 보통 1개월~2개월 정도입니다. (어디까지나 보통이지 정확한 건 환자의 피부컨디션을 면밀히 관찰하고 결정해야 합니다.)

주의사항

여드름은 잘 아무는 것 또한 중요한데, 치료과정에서 햇빛을 쬐게 되면 햇빛 속의 자외선이 여드름후 색소침착이라는 합병증을 유발합니다. 즉, 여드름이 다 낫고도 갈색 내지는 회색의 색소침착을 일으켜 잘 지워지지도 않는 반점을 만드는 것이죠. 여드름후색소침착은 토닝으로도 꽤 오랜 시간이 걸릴 만큼 치료가 까다로운데요. 띠기미, 나이키기미까지는 아니지만 상당한 실력을 필요로 하는 색소입니다. 따라서 여드름 치료과정에서 선크림을 3시간 간격으로 발라주는 것 (흐린 날에도, 집안에 있을 때도) 최대한 외출을 자제하는 것은 여러분께서 반드시 명심하셔야 할 사항이에요.

쓰면 안되는 사람

임신 중이라면 항생제 성분이 태아에게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크레오신티를 사용하시면 안됩니다. 임신 준비 중이시라면 필히 의사와 상담을 거친 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꼭 임신준비중이라고 말씀을 드려야 해요) 또한 체내대사에 있어 간질환이나 신장질환을 앓고 계신 분들도 사용하시면 안되고 항생제 중 클린다마이신에 과민반응, 알러지가 있으신 분들 12세 이하의 소아 (각질을 벗겨내다 보니 유소아에겐 자극적임) 궤양성대장염이나 크론병을 앓고 있는 분 (항생제 과사용은 장에 안좋음.) 의 경우도 사용을 금해주시기 바랍니다.

0 comments
푸드

돼지국밥 영양성분과 콜레스테롤

by 건강기자단 2023-08-12
해장할 때 자주 찾는 돼지국밥

돼지국밥 영양성분

영양성분 함량 (1인분 300g 당)
칼로리 307 kcal
열량 1282 kJ
탄수화물 23.46g
설탕 0.62g
단백질 27.58g
지방 10.41g
포화 지방 3.146g
불포화 지방 4.529g
콜레스테롤 70mg
식이섬유 1.5g
나트륨 1131mg
칼륨 433mg

고지혈증 먹어도 될까?

고지혈증 환자의 식이 관리는 아래와 같은 요소들을 중점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1. 총 지방 섭취량: 특히 포화 지방 및 트랜스 지방의 섭취량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콜레스테롤 섭취량: 고지혈증 환자는 일일 콜레스테롤 섭취량을 제한해야 합니다.
  3. 나트륨 섭취량: 고혈압이 동반된 경우 나트륨 섭취량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제공된 돼지국밥의 영양성분을 분석하면…

  1. 포화 지방: 3.146g/300g – 고지혈증 환자는 하루 포화 지방 섭취량을 최소화해야 하며, 일반적으로 전체 칼로리의 5-7% 이하로 권장됩니다.
  2. 콜레스테롤: 70mg/300g – 성인의 일일 권장 콜레스테롤 섭취량은 300mg이하입니다. 만약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높은 경우 200mg 이하로 제한하기도 합니다.
  3. 나트륨: 1131mg/300g – 고혈압이 있거나 위험이 있는 사람들은 하루 나트륨 섭취량을 2300mg 이하로, 이상적으로는 1500mg 이하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

  • 돼지국밥의 포화 지방 및 콜레스테롤 함량은 상대적으로 높지 않지만, 나트륨 함량이 높은 편입니다.
  • 그러므로 고지혈증 환자는 돼지국밥을 과도하게 먹지 않도록 주의하며, 특히 고혈압이 동반된 환자는 나트륨 함량을 주의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한 번 먹으면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꾸준한 식습관은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고지혈증 환자는 돼지국밥을 즐길 때 과도한 섭취를 피하고 다른 식사에 대한 선택도 균형 잡히게 해야 합니다.

0 comments
Newer Posts
Older Posts

개인정보처리방침

건강팡
  • 자가진단
  • 증상별분류
    • 메뉴 아이템
      • 관절염
      • 구내염
      • 다이어트
      • 당뇨
      • 대상포진
      • 멀미
    • 메뉴 아이템
      • 불면증
      • 비염
      • 생리
      • 설사
      • 우울증
      • 치질
    • 메뉴 아이템
      • 탈모
      • 탈장
      • 편두통
      • 피부
      • 피임
      • 화상
  • 과별분류
    • 메뉴 아이템
      • 가정의학과
      • 내과
      • 마취통증의학과
      • 비뇨기과
      • 산부인과
    • 메뉴 아이템
      • 성형외과
      • 소아청소년과
      • 신경과
      • 신경외과
      • 안과
    • 메뉴 아이템
      • 영상의학과
      • 외과
      • 이비인후과
      • 정신의학과
      • 정형외과
    • 메뉴 아이템
      • 치과
      • 피부과
      • 한의과
      • 종합
  • 칼럼
    • 색소치료 칼럼 [담당의사 김도훈]
  • 해충
    • 나방파리
  • 디바이스
  • 건강기능식품
  • 푸드
  • Q&A
건강팡
  • 자가진단
  • 증상별분류
    • 메뉴 아이템
      • 관절염
      • 구내염
      • 다이어트
      • 당뇨
      • 대상포진
      • 멀미
    • 메뉴 아이템
      • 불면증
      • 비염
      • 생리
      • 설사
      • 우울증
      • 치질
    • 메뉴 아이템
      • 탈모
      • 탈장
      • 편두통
      • 피부
      • 피임
      • 화상
  • 과별분류
    • 메뉴 아이템
      • 가정의학과
      • 내과
      • 마취통증의학과
      • 비뇨기과
      • 산부인과
    • 메뉴 아이템
      • 성형외과
      • 소아청소년과
      • 신경과
      • 신경외과
      • 안과
    • 메뉴 아이템
      • 영상의학과
      • 외과
      • 이비인후과
      • 정신의학과
      • 정형외과
    • 메뉴 아이템
      • 치과
      • 피부과
      • 한의과
      • 종합
  • 칼럼
    • 색소치료 칼럼 [담당의사 김도훈]
  • 해충
    • 나방파리
  • 디바이스
  • 건강기능식품
  • 푸드
  • Q&A
건강팡의 모든 자료는 무단 복제 및 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