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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 남자 왼쪽 가슴통증

by 건강연구원 2023-05-10

20살 남자 왼쪽 가슴통증

질문내용

저는 재수하고 있는 20살 남자입니다 3일전부터 중앙에서 살짝 왼쪽가슴이 콕 찌르는 느낌이 들어서 불안합니다 통증은 길게 안느껴지고 그냥 콕 찌르는 느낌만 나고 바로 사라집니다 사실 제가 최근에 살이 쪘는데 혹시…심장병인가요? 그리고 누웠다가 일어날때 어지럼증이 있어요 심하진않고 살짝 ㅠㅠ 너무 걱정되서 공부가 잘 안되요ㅠㅠ

답변

3일전부터 왼쪽 가슴의 통증이 있고 콕 찌르는 느낌이 주 증상인가요?

흉부 통증은 보통 폐, 심장, 식도염 또는 위염 등의 가능성을 생각해봐야 합니다.

보통 폐의 이상은 기침 발열 가래 이상 등의 증세 또는 가슴의 통증으로 오며 이는 흉부 엑스레이 및 CT등을 통해 확인가능합니다.

그리고 심장흉통이 협심증 등의 심혈관 이상으로 인한 것이라면 쥐어짜는 듯한 또는 돌덩이 등으로 눌러서 압박하는 듯한 타이트한 흉통을 느낄 수 있으며 이는 운동 등으로 체내 산소 요구량이 많아지는 상황에서 더 악화되게 됩니다.

역류성 식도염은 대개 소화불량 속쓰림등을 동반하게 됩니다.

질문자분의 경우 어떠한 증세가 언제 악화되었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시고, 증세가 지속된다면 가까운 병원에서 심전도 등으로 기본 확인을 하실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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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광염 항생제

by 건강연구원 2023-05-10

방광염 항생제

질문내용

작년에 방광염에 걸렸었는데요, 그 때 항생제 처방받고 다 나은 이후로도 컨디션이 안좋으면 방광염 증세가 나타납니다.. 하루이틀 참으면 괜찮아 지다가 다시 또 이유 모르게 증세가 다시 나타날 때도 있구요. 그러다 어제 저녁부터 또 그 증세가 나타납니다.

하지만 지금 제가 지금 꽤 독하다는 항생제를 하루 2회 일주일 동안 복용 중입니다. 건강검진에서 헬리코박터균 양성이 나와 먹는 항생제인데요, 2주동안 꼬박꼬박 먹어야한다 하더군요. 항생제 부작용인지 매일 속이 안좋고 새벽에 깨서 설사까지 합니다. 그런데 그런 항생제를 먹는 데도 방광염 증세가 나타나다니..

두 항생제는 전혀 다른 것인가요? 따로 산부인과에 가서 처방을 받아야 할까요? 정말 신경쓰여 죽겠습니다…

답변

여성의 경우 외음부를 통해 세균이 감염이 되면 질염을 일으키고

이 균이 요도를 통해 들어가면 방광염이 되고

자궁으로 들어가면 골반염이 됩니다

이러한 합병증은 컨디션이 나쁠때 면역력이 떨어져 세균을 이겨내지 못해 발생합니다

세균의 종류에 따라 치료약이 다르므로

가까운 산부인과에서 진찰을 받아 치료를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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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여유분이 없는데 쌍꺼풀 절개재수술 두줄따기로

by 건강연구원 2023-05-10

피부여유분이 없는데 쌍꺼풀 절개재수술 두줄따기로

질문내용

피부여유분이 없는데 쌍꺼풀 절개재수술 두줄따기로

라인 1mm 만 낮추는거 가능한가요..?

답변

피부 여유분이 없다면 두줄따기로 진행되지만, 피부 여유분이 얼마나 없는지도 정확하게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1mm만 낮춰야 할지, 어느 정도 낮춰야 원하는 결과가 나올지는 글만 봐서는 알 수가 없어서요.

얼마나 많은 높이를 낮추어야 할 지에 따라 어쩔 수 없이 두줄 따기를 해야하는 경우도 있고 피부의 여유가 충분하다면 굳이 두줄따기 방법을 쓰지 않아도 되기에 자세한 진찰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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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관종시술 아그네스로만 해야 하나요??

by 건강연구원 2023-05-10

한관종시술 아그네스로만 해야 하나요??

질문내용

눈 근처에 생겨서 이것저것 찾아보고 있는데요

한관종시술은 아그네스로 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정말 아그네스로만 해야 하나요??

다른 방법은 없는건가요??

답변

안녕하세요 피부과 전문의 이남호입니다.

한관종시술에 대해서 문의해 주셨는데요.

​한관종은 보기에 매우 작아 치료 또한 간단할 것 같지만 뿌리가 깊어 생각보다 치료가 까다로운 질환 중 하나입니다.

문제는 한번 생기면 스스로 없어지지 않고 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시간이 지날수록 커지거나 갯수가 늘어나게 됩니다.

​건강상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외관상 좋지 않아 치료를 하는 것이 좋은데 많은 분들이 치료 후 생기는 흉터에 대해서 걱정을 하고 계십니다.

​과거 한관종 제거 방법들은 환자의 개별 상태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방법으로 무리하게 제거를 했기 때문에 크고작은 상처와 흉터가 남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의료기술발달과 수 많은 레이저 개발로 흉터를 줄이고 뿌리까지 제거하는데 효과적인 한관종 치료가 가능해졌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렇게 뛰어난 레이저를 환자마다 다른 한관종 상태와 피부상태, 평소 생활습관 등을 모두 고려하여 1:1 개별맞춤 치료로 안전하게 치료 해야 된다는 점 입니다.

무리한 한관종시술은 질문자님 염려대로 크고작은 흉터자국와 착색을 남길 수 있어, 치료경험이 풍부하고 노련한 노하우가 있는 의료진이 직접 진단 후 적절한 강도로 한관종치료를 해야 합니다.

한관종 시술은 심하지 않은 경우 3~5회 정도 하고 난 뒤 효과를 볼 수 있지만 그 이상 심한 상태라면 여러번 반복적인 치료가 더 필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치료 후 환자분들 스스로도 흉터와 착색이 남지 않도록 관리를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한관종 치료에 대한 정확한 것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가까운 피부과로 내원해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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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염 아니면 역류성식도염인가요

by 건강연구원 2023-05-10

편도염 아니면 역류성식도염인가요

질문내용

3일동안 고열에 시달리다가 지금은 침삼킬때랑 먹을때만 목이 미친듯이 아픈데 이게 편도염인지 역류성식도염때문인지 잘 모르겠어요. 해외 살고있어서 병원가기도 어려워서… 일년에 3-4번은 이러는거 같은데 전자담배가 원인이 될수도 있는건가요? 나중에 한국 들어가면 편도절제술도 알아보고 있는데 수술받으면 나아질수있을련지요 ㅠㅠ 빨리 나을수있는 방법도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답변

고열이 있고 인후통이 있나요?

편도 크기는 약간 커진 것 같은데 고열이 있다면 편도선염에 준해서 항생제 치료 등이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자담배가 직접적인 원인이 되긴 힘들어도 좋은 영향을 미치지는 못하니 금연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편도절제술은 이같은 편도선염이 반복되면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정의

편도선염은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 전신의 저항력이 감소하였을 때 편도 내 세균으로 인해 급성 감염이 일어나는 질환을 말합니다.

원인

편도선염은 몸의 저항력이 떨어졌을 때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발생합니다. 편도선염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원인균으로는 β 용혈성 연쇄상구균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포도상구균, 폐렴구균, 헤모필루스(Haemophilus) 및 다양한 혐기성 균주들도 편도선염의 원인균이 될 수 있습니다.

편도선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로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influenza virus),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parainfluenza virus), 단순 헤르페스 바이러스(herpes simplex virus), 콕사키 바이러스(coxsackievirus), 에코 바이러스(echovirus), 리노 바이러스(rhinovirus), 호흡기세포융합 바이러스(respiratory syncytial virus) 등이 있습니다.

미취학 아이들은 바이러스 때문에 편도선염에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보다 나이가 많은 아이들은 세균 때문에 편도선염에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급성 편도염은 청년기 또는 젊은 성인에게 잘 발생합니다. 다른 연령층의 발생률은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증상

편도선염에 걸리면 고열, 오한, 인후통이 나타납니다. 인두 근육에 염증이 생기면 연하(삼킴) 곤란이 나타납니다. 두통, 전신 쇠약감, 관절통 등 신체 전반에 걸쳐 증상이 나타납니다. 혀 표면이나 구강 내에 두껍고 끈적끈적한 점액이 생길 수 있습니다. 경부임파선 비대도 흔하게 나타납니다. 이러한 증상은 4~6일 정도 지속되고, 합병증이 없으면 점차 사라집니다.

진단

급성 편도염은 대개 환자의 증상을 파악하고 신체 검진을 시행하여 진단할 수 있습니다. 구인두를 면밀하게 관찰하여 발적, 부종, 삼출물의 유무 등을 판단합니다. 감염원을 알아보기 위해 세균 배양 검사나 인두 도말 검사 등을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합병증이 의심되는 경우 염증의 정도를 알아보기 위해 혈액 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농양의 형성 유무를 확인하기 위해 컴퓨터 단층 촬영(CT)을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치료

편도선염은 대부분 충분한 휴식, 수분 섭취, 증상 조절을 위한 소염진통제 복용 등 보존적인 치료를 시행하면 치료됩니다. 그러나 합병증이 의심되거나 세균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 항생제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재발성 편도염이라면 편도 절제술을 시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 치료 효과가 좋습니다. 다른 치료법을 충분히 시도했음에도 불구하고 일 년에 3~4회 이상 편도염이 재발한다면 편도 절제술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편도 비대로 인하여 치아 부정 교합이 생기거나 안면골 발달의 장애가 생길 때도 수술을 권할 수 있습니다. 항생제에 잘 반응하지 않는 편도 주위 농양은 배농술로 치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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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방소청룡탕 먹으면 비염 낫나요?

by 건강연구원 2023-05-10

경방소청룡탕 먹으면 비염 낫나요?

질문내용

경방소청룡탕은 먹는동안에만 비염증상이 낫는건가요? 아니면 근본적으로 치료되는건가요?

답변

경방소청룡탕 복약시 비염 근본치료 여부에 대한 문의입니다.

급성비염의 경우엔 복약으로 근본치료 가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알레르기 비염이나 만성비염의 경우엔 근본치료 가능하지 않고 증상완화,회복 관리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모든 비염이 근본치료 되는 것은 아니며, 비염의 원인과 종류에 따라서

치료효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비염증상의 완화와 개선에 효과적이므로 사용빈도는 높은 처방입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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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혈우병 유전질환 맞나요?

by 건강연구원 2023-05-10

혈우병 유전질환 맞나요?

질문내용

혈우병 유전질환 맞나요? 알려주세오ㅠㅠ

답변

x염색체의 유전성 질환입니다.

혈우병

[ hemophilia음성듣기 ]

요약 X 염색체에 위치한 유전자의 돌연변이로 인해 혈액 내 응고인자가 부족하게 되어 발생하는 출혈성 질환

정의

혈우병(hemophilia)은 X 염색체에 있는 유전자의 선천성, 유전성 돌연변이로 인해 혈액 내의 응고인자(피를 굳게 하는 물질)가 부족하게 되어 발생하는 출혈성 질환을 말한다.

혈우병은 약 10,000 명 중 한 명 꼴로 발생하는데, 부족한 응고인자의 종류에 따라 혈우병 A와 혈우병 B 두 종류로 나뉘며, 혈우병 A가 전체의 80%를, 혈우병 B가 나머지 20%를 차지한다. 혈우병 B는 크리스마스 병이라고도 불리는데, 스티븐 크리스마스(Stephen Christmas)라는 5살 난 아이에게서 처음 발견되어 붙여진 병명이다.

원인

혈우병 A는 혈장 내 제 8 응고인자가 부족한 병으로, X 염색체에 위치한 F8 유전자의 돌연변이로 인해 제8 응고인자(Factor VIII) 생산에 장애가 발생하여 나타난다. 이와 유사하게, 혈우병 B는 F8 유전자 부근에 위치한 F9 유전자의 돌연변이에 의해 제 9 응고인자가 부족하게 되어 발생한다.

원인이 되는 유전자 돌연변이의 종류는 현재까지 알려진 것만 500개 이상으로 매우 다양하다. 두 질환 모두 X 염색체의 유전자 돌연변이가 원인이기 때문에 X 염색체 열성으로 유전된다. 거의 모든 경우에 남성에게 발생하며, 원인이 되는 유전자 이상은 어머니로부터 물려받는다. 여성의 경우 유전자 이상이 있어도 다른 정상 X 염색체에 의해 응고인자 생산이 보완되므로 대부분 증상이 나타나지 않지만, X 염색체의 무작위 불활성(라이어니제이션, Lyonization) 현상으로 인해 응고인자의 부족 정도는 개인마다 다르게 나타난다.

혈우병은 대표적인 유전성 질환이지만, 약 30%의 경우는 자연적으로 발생한 돌연변이에 의해 가족력 없이 발생하기도 한다.

혈우병의 유전

증상

혈우병 A와 혈우병 B는 서로 다른 이상에 의해서 발생하지만 증상은 동일하며, 두 질환 모두 응고인자(혈우병 A의 경우 제 8 응고인자, 혈우병 B는 제 9 응고인자)의 부족 정도에 따라 증상의 심각한 정도가 결정된다. 응고인자가 정상의 1% 미만인 경우에는 중증 증상이 나타나며, 1~5%인 경우에는 중등도, 6~30% 이상인 경우에는 경도의 증상이 나타난다. 중등도, 또는 중증 혈우병의 주요 증상으로는 관절 내 출혈, 연부조직 출혈, 근육 내 출혈 등 심부 조직의 출혈을 들 수 있다. 출혈은 가벼운 상처를 입은 후에 나타날 수 있으나 저절로 발생하기도 한다.

반복적인 출혈로 인해 관절의 형태적, 기능적 이상이 점차 심해지고, 근육을 비롯한 심부 조직의 출혈로 인해 주변의 혈관 및 신경을 누르는 구획증후군(compartment syndrome)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구인두강(oropharyngeal spaces), 중추신경계(central nervous system) 및 후복강(retroperitoneum) 내에 출혈이 발생할 경우 치명적일 수 있으며 즉각적인 치료를 요한다. 기타 위장관, 비뇨기계 등의 점막에 출혈이 나타날 수 있으며, 발치 등의 가벼운 시술 후에 지속적인 출혈이 나타날 수 있다. 이에 비해 경도 혈우병은 대부분 외상에 의해 이차적으로 출혈이 발생하고 출혈의 빈도도 상대적으로 낮다.

진단/검사

부족한 응고인자의 종류에 따라 제 8 응고인자가 부족한 혈우병 A와 제 9 응고인자가 부족한 혈우병 B 두 종류로 나뉘며 그 외 드문 응고 인자 장애에 의한 혈우병이 있다. 혈우병 A가 전체의 80%를, 혈우병 B가 나머지 20%를 차지한다. 혈우병 B는 크리스마스 병이라고도 불린다. 환자가 호소하는 증상 및 가족력 등을 통해 혈우병이 의심되는 경우, 혈장 제 8 응고인자, 제 9 응고인자의 활성도 측정을 통해 혈우병을 진단하게 된다. 일반적인 혈액응고 검사를 시행하였을 때 활성 부분 트롬보플라스틴 시간(aPTT)에서만 약간의 지연이 나타나고, 프로트롬빈 시간(PT)과 출혈시간(bleeding time) 검사 및 혈소판 수는 정상으로 나타난다.

치료

치료의 목표는 출혈의 예방 및 조절로, 제 8 응고인자 또는 제 9 응고인자를 포함한 혈장제제의 수혈이 주요한 치료방법이 된다. 경도 및 중등도의 혈우병의 경우 데스모프레신(desmopressin; DDAVP)이라는 약물을 사용하기도 하며, 기타 바이러스 벡터를 사용한 유전자 치료도 시험 단계에 있다.

경과/합병증

혈우병의 중대한 증상은 외상 없이 스스로 신체 내부 기관에서 출혈이 발생하는 자연 내출혈(spontaneous internal bleeding)이며 주로는 체중이 많이 실리는 무릎 관절 등의 신체 기관에서 호발한다. 특히 응고 인자가 1% 미만인 중증 혈우병에서 자연 내출혈의 위험이 높다. 자연 내출혈을 적절히 치료하지 않을 경우 관절 등 관련 기관에 영구적인 장애와 변형을 남길 수 있다. 반면 외부에서 쉽게 보이는 간단한 출혈의 경우 대체로 정상적으로 지혈될 수 있다.

예방방법

가족력이 있는 경우 임신 중 태아 혈액검사를 통해 산전 진단이 가능하다.

식이요법/생활가이드

치과 치료와 내시경 검사를 비롯하여 크고 작은 출혈이 예상되는 의학적인 시술 및 수술은 반드시 혈액 전문의와 사전에 상의하여 미리 응고인자를 보충하는 등 출혈 시 대처 방법을 확보한 후에 시행해야 한다. 환자가 본인의 진단명을 정확히 알고, 평소 제 8 응고 인자 또는 제 9 응고 인자의 기본 혈중 활성도가 어느 정도로 낮은지 알고 있어야 출혈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가 가능하다. 중증도가 심한 경우 외상이 발생하거나, 의학적인 시술 및 수술 등으로 출혈이 예상될 때에만 응고인자를 주사하는 보충요법 외에 외상에 의한 출혈을 예방하기 위해 규칙적으로 응고인자를 투여하는 유지요법을 시행해야 할 수도 있다.

혈우병 환자는 출혈 경향이 높기 때문에 외상을 입지 않도록 유의해야 하나 적절한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어떤 운동을 할 것인지는 환자의 신체 상태나 관절장애 여부 등을 고려하여 판단해야 한다. 예를 들어 무릎이나 발목에 반복적으로 출혈이 생긴다면 축구는 피하는 것이 좋고 수영이 좋다. 축구 등의 격렬한 신체 접촉이 많은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다.

아스피린과 같이 혈액 응고를 억제하는 약은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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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콜레스테롤 수치 낮추는 영양제 질문

by 건강연구원 2023-05-10

콜레스테롤 수치 높게나왔는데 콜레스테롤 낮추는 영양제 따로 있나요? (역삼 50대초반/여 이상지질혈증)

질문내용

요즘 건강이 안좋아진 것 같아서

간단하게 검진 차 혈액검사를 했는데

콜레스테롤 수치 238mg으로 높게 나왔어요

혹시 콜레스테롤 낮추는 영양제도 따로 있나요?

답변

콜레스테롤 수치가 238mg으로 나오셨군요.

콜레스테롤 낮추는 데

영양제를 복용하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그럼 영양제에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

먼저 용어 정리를 하자면, 콜레스테롤이 높다는 것은

LDL(나쁜)콜레스테롤이 높은 것과 중성지방이 높은 것.

2가지 모두를 의미합니다.

중성지방은 곧 내장지방을 의미하며 쉽게 뱃살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중성지방이

높은 분들은 뱃살을 빼는데 집중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중성지방 낮추는 최고의 방법은 영양제가 아닌

살을 빼는 운동과 저칼로리 식단입니다.

.

동맥경화처럼 혈관을 막아 심근경색이나 뇌졸중의

주 요인은 중성지방이 아닌 LDL(나쁜)콜레스테롤입니다.

(*저밀도 콜레스테롤, 또는 나쁜 콜레스테롤로 불립니다)

잘못된 상식 중 하나가 바로

빵, 떡, 면과 같은 고 탄수화물 음식물이

LDL콜레스테롤 수치를 올린다는 얘기입니다.

LDL콜레스테롤에 가장 많은 영향을 주는건

탄수화물이 아닌 바로 “포화지방”입니다

2022년 발표된’이상지질혈증 진료지침 제5판’에서는

LDL(나쁜)콜레스테롤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식사요인은 “포화지방”이라고 명시합니다

.

.

보시는 것처럼 포화지방이 LDL콜레스테롤 수치에

가장 큰 영향을 주고 탄수화물은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식이섬유는 콜레스테롤을 직접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LDL콜레스테롤이 높은 분은 “포화지방”의

섭취를 줄이고 “식이섬유”의 섭취를 늘려야 합니다

그럼LDL이 높다는건 얼마나 높아야 문제가 될까요?

.

.

160mg/dL를 넘으면 고콜레스테롤혈증 으로 분류됩니다

그래서 LDL콜레스테롤 수치에 따라 3가지로 분류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

정상: LDL 130 미만-> 식이조절

경계: LDL 130 ~ 159 -> 식이조절+영양제(콜레스타)

위험: LDL 160 이상-> 식이조절+약물치료(스타틴)

.

[정상 수치] LDL 130미만

LDL콜레스테롤 수치가130mg/dL이하라면 포화지방이

높은 음식을 조심하는 식이조절로 충분합니다

빵, 과자, 아이스크림, 인스턴트 음식, 가공육(베이컨 등)

조심하시고 하루15g 이하의 포화지방 섭취를 권합니다

.

■ 포화지방 높은 음식 예시

닭튀김(300g) : 13g

초콜릿케이크1조각: 14g

프링글스1통: 15.6g

.

■ 포화지방 낮은 음식

– 채소와 과일

– 전곡류(쌀, 귀리, 보리 등)

– 견과류(아몬드, 호두, 피스타치오 등)

.

LDL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범위 분들이라도

포화지방이 높은 음식은 가급적 줄이시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류나 견과류 위주의

식단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건강에 좋습니다.

.

[경계 수치] LDL 130 ~ 159

LDL수치가160을 넘으면 약물치료(스타틴)를 권합니다

그러니 그 전에 관리를 잘 하시는게 좋겠죠

경계형이신 분들은 식이요법과 병행해서

영양제를 드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영양제는 식약처에서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으로

고르시는게 기본입니다 (안정성 때문이죠)

.

건강기능식품 중에는 콜레스타라는 상품이 괜찮습니다

천연스타틴이라 불리는 홍국을 최대함량으로 넣어서

LDL콜레스테롤을 낮추는걸 기대할 수 있는 영양제입니다

보통 콜레스테롤이 높으신 분들이 혈압이나 혈당도

높거나 문제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콜레스타라는 상품은 혈압, 혈당 기능성 원료도 있어서

복합제로서 괜찮은 선택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위험 수치] LDL 160 이상

LDL수치가160을 넘기면 생활습관 개선과 병행해서

약물치료(스타틴)도 받으셔야 합니다

고지혈증 약은 간에서 콜레스테롤 합성을 억제해

LDL수치를 낮춥니다

.

.

LDL수치가 높은 고지혈증은

당뇨나 고혈압도 특히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포화지방만 조심할게 아니라,

탄수화물과 나트륨 섭취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우리가 콜레스테롤을 조심해야 하는 이유는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같은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함입니다.

운동은LDL수치를 직접적으로 낮추는데는 제한적이지만,

꼭 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 있습니다.

운동 그 자체로 심뇌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

그럼 결론을 말씀드릴게요

1.콜레스테롤 중 LDL(나쁜)콜레스테롤을 관리하자

2. LDL(나쁜)콜레스테롤은’포화지방’이 주범이다

3. 식이섬유 섭취는LDL을 낮춘다

4. LDL콜레스테롤 수치별로 관리하자

정상: LDL수치130 미만-> 식이조절

경계: LDL수치130 ~ 159 -> 식이조절+영양제(콜레스타)

위험: LDL수치160 이상-> 식이조절+약물치료(스타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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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복부 밑 불편

by 건강연구원 2023-05-10

복부 밑 불편

질문내용

약간 복부 밑 부분이 불편하다까?

그런 느낌이 들고 어 기침이 아닌 약간 목에 뭐가 걸린 느낌에 그런 증상도 몇 달 째 나타나고 있어서요

답변

복부 불편감 및 목 이물감이 있으시군요

목 이물감은 역류성 식도염 때 , 그리고 하복부 불편감은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나 또는 드물게 담낭 췌장 간 등을 봐야 진단할 수 있기도 합니다.

증세가 오래 지속된다면 의료진의 촉진 및 시진 등 진찰 받으신 후 위염이나 식도염이 있는지 위내시경 및 간이나 담낭 췌장 등의 염증 또는 담석과 같이 소화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는 동반질환이 있는지 또는 하복부 통증을 일으키는 염증성 장질환 등을 배제하기 위해 검사를 고려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검사가 매번 응급으로 필요한 것은 아니므로 의료진의 판단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증세가 지속될 시 가까운 병원 방문하여 검사 받아보실 것을 상의해보시고 검사 결과에 따라서 진단이 내려진다면 약 드시면서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고 의료진과 상의하에 경과관찰 해보실 수 있습니다.

만약 정기적으로 위대장 내시경 초음파 등을 받고 계시고 크게 이상 소견이 없다면 생활 관리 및 필요시 적절한 약에 의해 좋아지기도 하니 진료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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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가장 정확한 부위 위치

by 건강연구원 2023-05-10

가장 정확한 부위 위치

질문내용

등

허리

정확한 위치부위 표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색깔펜으로

답변

가운데 사선을 잇고

그것보다 척추 하나 위부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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