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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스트레칭을 하면서 팔을 대자로 벌린 뒤 가슴을 쭉 펴면
이후 팔을 앞으로 모을 때, 가슴을 숙일 때 복장뼈 부근이 저릿하고 뻐근합니다.
마치 갈비뼈가 복장뼈를 파고드는 듯한 뻐근함이 느껴집니다. 뻐근함이 일상생활을 못 할 정도의 불편함은 아닙니다.
증상은 오래가지 않고 몇 시간 내 잦아듭니다.
그러다 잊을 때 쯤 기지개를 펴면 간혹 다시 뻐근해지는데요, 왜 이런지 궁금합니다.
병원을 방문해야한다면 정형외과와 내과 중 어느곳을 가야할지도 궁금합니다.
(본 의학적 의견은 자세한 신체검진과 같은 정보가 부족한 상태에서 말씀드리는 의학의견이라는것을 아시고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자세한 진료는 반드시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셔서 진료하시길 바랍니다)
늑연골염일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심장문제라기 보다는 복장뼈와 늑연골이 만나는 부위에 흔히 관절염이 있을수잇습니다. 정형외과나 다른 통증의학과가셔도 진단가능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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