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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내용
제가 입원중인데 한시간동안 나갔다왔더니 햇빛받고 수액 색이 변했는데 괜찮은건가요?
원래 쨍한 노란색이었는데 완전 투명색이 됐어요 간호사쌤한테 가기 귀찮아서 이렇게 물어봅니다.
답변
1시간 정도 햇빛을 봤다고 해서 수액이 변질이 되거나 상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입니다.
수액 자체가 이미 밀봉이 되어있기도 하구요.
그래도 혹시라도 신경쓰이거나 걱정이 되신다면 말씀하시고 수액 갈아달라고 하세요.
이런 사소한것들도 결국 걱정거리를 만들고 마음의 불안을 유발 시킬 수 있으니까요.
아무튼 건강 잘 회복 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