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라식 몇살부터 가능하나요

미성년자의 경우 성장이 완전히 끝나는 20세 이후에 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눈에 대한 정밀 검사 후, 시술자의 생활 환경, 눈 상태에 따라 라식과 라섹 중 적합한 방법을 결정하게 됩니다.

또한 의료진의 경력, 노하우에 따라 수술 결과가 차이가 나기도 합니다.​

시력교정술의 경우 의료기관마다 특징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사전에 꼼꼼한 파악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료진의 경력과 노하우, 시력교정술 장비, 응급구조장치 구축 여부 등을 세세하게 파악하여 만에 하나 있을 부작용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경을 제외하고 눈에 렌즈를 얹는 방식으로 시력을 교정하는 방법이 콘택트 렌즈입니다.

소프트렌즈와 하드렌즈가 이에 속합니다.

드림렌즈는 우리가 잠을 잘때 볼록한 각막을 편평하게 눌러주도록 특수 제작된 렌즈를 말합니다. 낮에 일상생활을 할때 시력을 교정시켜주는 효과가 있어서서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고 다른 시력교정수술과는 달리 성장기 아동/청소년들도 착용할수있고 근시진행억제 효과도 있어 많은 분들이 사용중입니다.

다만 수면시간에만 착용하는 드림렌즈의 특성상 공부량이 많아 8시간가량 수면시간을 확보하기 어려운 중고등학생은 시력 교정 효과가 제한적일 수 있는데요. 수면시간이 부족한 중고등학생들과 드림렌즈로 교정이 힘든 고도근시 아이들의 경우 마이사이트 렌즈를 적용해볼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 중에 하루 10시간 착용으로 시력교정 및 근시 진행 완화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의 눈상태는 각각 차이가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차이는 각막의 두께)

그 외에도 여러 가지 검진 과정을 통해 상태를 진단하고 수술 방법을 권해드리고 있습니다.

시력 회복의 경우,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정확히 답변을 해 드리기 어렵습니다.

라섹이 라식보다 회복 기간이 길고 관리가 조금 더 까다롭습니다.

통증 또한 라섹이 라식보다 심한 편입니다.​

라식 수술은 시력 회복 및 일상 생활 복귀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지만,

각막이 얇거나, 돗수가 높은 경우 수술을 받기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각막 절편이 안정될 때까지는 눈주의 충격에 주의해야 합니다.

이때 절편은 스스로의 힘으로 붙기 때문에 따로 수술을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반면 라섹 수술은 시력 회복이 다소 느리고,

수술 후 2~3일 간 상피 절편이 안정될 때까지 이물감 및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각막 절편을 만들지 않으므로, 얇은 각막이나 고도근시에서도 수술이 가능하고,

충격에도 강해서 경찰관, 군인, 소방관, 운동선수 들에게 적합한 수술입니다.

최근에 도입된 장비를 구비하여 기존에 환자분께서 가지고 있는 각막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수술하는 장비로 인해 빛번짐과 같은 라섹 수술 부작용을 크게 줄여 수술을 하면서

반드시 많은 시수술 경험이 있는 안과 전문의와 꼼꼼히 상담해 보신 후 수술 하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