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익상편 결막 이식 수술 후 재발하면 재수술 질문합니다.

눈에 익상편이 생겨, 결막 이식 수술을 받고 회복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수술받기 전에 몇군데 병원을 방문해서 상담을 받은 후, 그 중 한 곳에서 수술을 했습니다.

병원마다 하시는 말씀들이 재발이 잘 된다고 하던데요.

사람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보통 어느 정도의 기간이 지난 뒤, 재발이 되어 재 수술을 하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재 수술 할 수 있는 횟수가 정해져 있는지도요.

그리고 자가 결막 이식 술이라고 하는 것이 내 결막을 떼어다가 봉합을 하는 거라고 하셨는데, 떼어낸 곳의 결막은 재생이 될까요?재생이 된 부분은 원래의 결막 조직처럼 재생이 되는건가요?

혹시 얇게 재생이 되거나, 결막 자체에 부작용이 될 만한 증상이 생기는 건 아닌지도 궁금합니다.

재생이 된 결막 조직을 또 떼어서 이식을 하면, 눈 건강에도 안 좋은 부분이 생기지는 않을까요?

회복한 후, 수 개월 뒤에 같은 수술을 또 하게 될 상황이라, 몇번의 수술로 인해 재발의 가능성이 많아지거나, 익상편 수술시 자극이 되어 눈과 관련된 다른 질환이 생길 가능성은 없겠죠? (예를 들자면 백내장, 녹내장, 황반 변성, 망막 박리 증상 같은)

아프고 수술을 받고 나니, 건강 염려증과 걱정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저는 30대 후반의 나이고요. 안과 검진을 다른 병원에서 2달 전에 받았는데 양쪽 눈에 백내장 증상이 있다고 했습니다. (여쭤보니 쌀알만한 크기의 시초인 듯 하니 경과 관찰을 해보자 하셨습니다.)

이번에 수술로 인해 검진을 받았는데, 원래 태어나면서 있었던 백내장 증상이 아닐까 싶고 사이즈 변화가 없는 걸 보니, 신경쓰지 말고 지내셔도된다고 했는데 의사분 마다 말씀이 다르다 보니, 답답한 마음이 가시질 않는 것 같습니다.

태어나면서 쌀알만한 크기의 백내장 증상을 갖고 있는 사람도 있는 것인지도 궁금합니다. (이런 분들의 케이스와, 나이 먹어서 생기는 노화의 백내장 증상의 케이스는 확연하게 다른 부분이 있는지도요)

아니면 젊은 층의 사람도 백내장 증상이 나타날수 있는데?. 크기 변화가 없으니 신경쓰지 말고 지내시다, 증상의 변화가 생기면 수술하면 되실테니? 걱정하지 말라는 의미로 좋게 해석될 수 있게 말씀을 해주신 게 아닐까 싶기도 하는데요

어떠한 말이 맞을까요?

30대 후반의 비교적 젊은 나이에 익상편도 발생하고, 백내장도 있으시다니 염려가 크시리라 생각합니다.

익상편은 보통 재발이 잦은 질환으로 알려져 있고, 특히 젊은 나이에 발생한 익상편은 더 재발이 잦은 경우가 있습니다.

재수술 할 수 있는 횟수가 정해져 있지는 않지만 문제는 결막의 한정적이라는 점입니다.

걱정하시는대로, 떼어낸 결막은 다시 생성되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수술을 무한정 반복적으로 하기는 어렵습니다. 익상편 수술의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자가결막 이식의 경우 상대적으로 재발이 낮은 방법 중 하나이니 우선 경과를 지켜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익상편 수술로 인해 다른 질환을 유발할 확률은 상대적으로 높지 않아 이 점은 염려하지 않으셔도 좋겠습니다.

백내장의 경우 질문자분의 나이대에 백내장이 있다는 것 자체가 흔치 않은 일이지만, 현재 진행하고 있지 않고 시력에 영향을 미치고 있지 않다면 신경쓰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잊고 지내시다가 백내장이 발생하면 그 때 수술적 치료를 하면 됩니다. 물론 제 눈으로 보존하고 사는것이 제일이겠습니다만 기술이 발달하면서 젊은 나이에 백내장 수술을 받고도 큰 불편없이 지내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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