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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적인 영향으로 갑상선기능저하증 약을 20년 넘게 복용하고 있습니다 두달전쯤부터 한번도 부은적이 없던 임파선이 피곤하거나 피곤하지 않아도 붓고 너무아파요 약을 먹으면 아예 가라앉지는 않고 부은게 조금은 남아있고 약 효과가 그렇게 오래 가지는 않는거 같아요 초음파 했을때 1.8센치 반대쪽은 그의 반정도 부어있다고 하셨눈데 모양도 그렇고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하셨어요 근데 너무 자주 부어서 걱정이 되는데 갑상선 진료받고 있는 병원 가서 내분비대사내과 진료를 받아도 될까요? 임파선 때문에? 그리고 커피도 잘 안먹고 밤늦게 잘 안먹고 하는데도 역류성식도염 처럼 목이 타들어가는 느낌이 심해요 약먹어도 안나아요 관련이 있을까요?
임파선이 부은 것은 내분비 내과가 아니고 혈액종양내과에서 볼 겁니다. 병원에 가셔서 다시 물어 보시고 해당과의 진료를 받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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